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레위기)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위기 23:1~22 절기를 잘 지키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4.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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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본문 : 레위기 23장 1~22절
(레 23:2-3)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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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23:1-2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주셨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우리는 육신이 연약하여 성회가 없다면 금방 하나님을 잊을 수 밖에 없다. 가장 기본은 안식일이다. 6일간 열심히 일하고 일곱째날 쉬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린다. 당시에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축복이다. 종은 쉴 틈이 없다. 그런 점에서 안식일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진정한 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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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은 애굽에서 해방된 유월절이다.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았음을 매년 경험하며 감사한다. 15일은 무교절이다. 빵이 발효될 틈도 없이 출애굽하였기에 무교병을 1주일간 먹는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누룩없는 삶, 거룩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유월절 지난 첫 안식일 다음날은 초실절이다. 보리 수확에 감사하며 첫 열매를 드린 후 먹을 수 있다. 첫 번째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초실절 후 7안식일후에는 보리수확에 감사하고 밀 첫 열매 주심에 감사하며 맥추절(칠칠절, 오순절)을 지켰다. 이 절기에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여 나눌 것을 잊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비를 내려주시듯, 우리도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이 절기의 핵심이다.
https://youtu.be/oI3Lb_JVs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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