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 4:15~31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는 사람의 속성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9.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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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 4:15~31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는 사람의 속성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82장 참 즐거운 노래를

https://youtu.be/OyviTF5JuJw

본문 : 신명기 4:15~31

◈성구 : (신 4: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신 4:15-31)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19]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 여호와께서 너희로 말미암아 내게 진노하사 내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22]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25]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26] 내가 오늘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8]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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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호렙산에서 어떤 형상도 보여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형상과 우상으로 만들려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한다. 그 결과 종교도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으로 만들려 힘쓴다. 애굽 사람들의 동물 숭배사상이 헛됨을 10가지 재앙을 통해 심판하심으로 증명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이라 부르는 어리석음을 부였다. 모세는 깊이 삼가라고 경고한다. 이것은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도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기 쉽다. , 섹스, 권력처럼 세상의 것을 따라가기 쉽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혼을 살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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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악에 대해서는 소멸하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동물, 식물, 우주의 별들은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기 싫으니 하나님의 피조물을 섬긴다. 그 결과는 속히 망하는 것이다. 우상의 본질은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냄새도 맡지 못한다(28)고 표현했다. 죽은 것에 절하고, 죽은 것에 제물을 바친다. 하지만 징계를 통해 끌려간 곳에서 우상의 헛됨을 깨닫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는다. 거기서 하나님은 만나주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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