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8:12~30 하나님은 다말의 진심을 보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12. 9. 18:27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8:12~30 하나님은 다말의 진심을 보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99장 주님 앞에 떨며 서서

https://youtu.be/pA9hzqBBisA?si=GUPtNSxq0VSG9gTB

 

본문 : 창세기 38:12~30

(38:12-30, 개정) [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의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15] 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이르되 청하건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의 며느리인 줄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17] 유다가 이르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이르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담보물을 주겠느냐 [18] 유다가 이르되 무슨 담보물을 네게 주랴 그가 이르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더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너울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담보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21] 그가 그 곳 사람에게 물어 이르되 길 곁 에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기는 창녀가 없느니라 [22] 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이르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였고 그 곳 사람도 이르기를 거기에는 창녀가 없다 하더이다 하더라 [23] 유다가 이르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24]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일러 말하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느니라 유다가 이르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나갈 때에 사람을 보내어 시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나이다 청하건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누구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해산할 때에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의 아우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의 형 곧 손에 홍색 실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의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38:12-30, NIV11) [12] After a long time Judah’s wife, the daughter of Shua, died. When Judah had recovered from his grief, he went up to Timnah, to the men who were shearing his sheep, and his friend Hirah the Adullamite went with him. [13] When Tamar was told, “Your father-in-law is on his way to Timnah to shear his sheep,” [14] she took off her widow’s clothes, covered herself with a veil to disguise herself, and then sat down at the entrance to Enaim, which is on the road to Timnah. For she saw that, though Shelah had now grown up, she had not been given to him as his wife. [15] When Judah saw her, he thought she was a prostitute, for she had covered her face. [16] Not realizing that she was his daughter-in-law, he went over to her by the roadside and said, “Come now, let me sleep with you.” “And what will you give me to sleep with you?” she asked. [17] “I’ll send you a young goat from my flock,” he said. “Will you give me something as a pledge until you send it?” she asked. [18] He said, “What pledge should I give you?” “Your seal and its cord, and the staff in your hand,” she answered. So he gave them to her and slept with her, and she became pregnant by him. [19] After she left, she took off her veil and put on her widow’s clothes again. [20] Meanwhile Judah sent the young goat by his friend the Adullamite in order to get his pledge back from the woman, but he did not find her. [21] He asked the men who lived there, “Where is the shrine prostitute who was beside the road at Enaim?” “There hasn’t been any shrine prostitute here,” they said. [22] So he went back to Judah and said, “I didn’t find her. Besides, the men who lived there said, ‘There hasn’t been any shrine prostitute here.’” [23] Then Judah said, “Let her keep what she has, or we will become a laughingstock. After all, I did send her this young goat, but you didn’t find her.” [24] About three months later Judah was told, “Your daughter-in-law Tamar is guilty of prostitution, and as a result she is now pregnant.” Judah said, “Bring her out and have her burned to death!” [25] As she was being brought out, she sent a message to her father-in-law. “I am pregnant by the man who owns these,” she said. And she added, “See if you recognize whose seal and cord and staff these are.” [26] Judah recognized them and said, “She is more righteous than I, since I wouldn’t give her to my son Shelah. ” And he did not sleep with her again. [27] When the time came for her to give birth, there were twin boys in her womb. [28] As she was giving birth, one of them put out his hand; so the midwife took a scarlet thread and tied it on his wrist and said, “This one came out first.” [29] But when he drew back his hand, his brother came out, and she said, “So this is how you have broken out!” And he was named Perez*. / *Perez means breaking out. [30] Then his brother, who had the scarlet thread on his wrist, came out. And he was named Zerah*.

성구 : (창 38:13) 어떤 사람이 다말에게 말하되 네 시아버지가 자기의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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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꽃을 실컷 봤다

유다의 삶에 고난이 겹친다. 아들 둘이 죽었고 아내 마저 죽었다. 이렇게 고달픈게 인생이다. 얼마 후, 양털 깍는 날이 되었다. 유목민들에게 양털 깍는 날은 축제의 날이다. 다말은 딤나에 시아버지 유다가 왔다는 말을 듣고 창녀처럼 옷을 입고 문에 앉았다. 유다의 약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마다 약점이 있다. 약점을 잘 통제하지 않으면 그 틈으로 죄가 들어온다. 아담과 하와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선악을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 그 결과 선악과를 따먹었고 에덴에서 추방되었다. 아브라함은 사람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 모세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했다. 그 결과,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나의 약점을 통해 죄가 들어오고 나를 무너뜨림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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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의 최장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바나산힐, 프랑스 마을

유다는 다말이 창녀인 줄 알고 들어갔고 담보물을 준다. 3달 후, 며느리 다말이 행음했다는 말이 들린다. 유다는 끌어내 불사르라 명령한다. 다말은 유다가 맡긴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보여준다. 그때서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아들 셀라를 주지 않으려 했기에 자손을 이으려 한 다말의 진심이 옳다고 인정한다. 그 결과 다말은 다윗이 태어나고, 예수님이 태어나는 믿음의 족보에 속하게 된다. 유다도 이후에 다말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철저히 회개했음을 보여준다. 또 이 일을 계기로 가족들에게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겉 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다말의 진심을 보셨다. 하나님은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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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