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21:14~21 눈을 열어 소망을 봐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https://youtu.be/0IJGQSvgwBw?si=Yb-enVBn8RXh3qEp
◈본문 : 창세기 21:14~21
(창 21:14-21)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창 21:14-21, NIV11) [14]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took some food and a skin of water and gave them to Hagar. He set them on her shoulders and then sent her off with the boy. She went on her way and wandered in the Desert of Beersheba. [15] When the water in the skin was gone, she put the boy under one of the bushes. [16] Then she went off and sat down about a bowshot away, for she thought, “I cannot watch the boy die.” And as she sat there, she* began to sob. / *Hebrew; Septuagint the child [17] God heard the boy crying, and the angel of God called to Hagar from heaven and said to her, “What is the matter, Hagar? Do not be afraid; God has heard the boy crying as he lies there. [18] Lift the boy up and take him by the hand, for I will make him into a great nation.” [19] 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So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boy a drink. [20] God was with the boy as he grew up. He lived in the desert and became an archer. [21] While he was living in the Desert of Paran, his mother got a wife for him from Egypt.
◈성구 : (창 21: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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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주고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 보낸다.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다. 약속의 자녀를 놀리는 자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하갈은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물이 떨어져 소리 내어 운다. 아무도 관심 없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울음을 들으셨다. 하나님은 오늘도 고통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과 한숨을 보신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는 것이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하는 것이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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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갈의 상황을 다 알면서도 “무슨 일이냐?” 물으시며 이스마엘이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 약속하신다. 더 나아가 하갈의 눈을 밝히신다. 불평하며 원망할 때는 보이지 않던 샘물이 하나님께서 눈을 여시니 보인다.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주시니 소망의 샘이 열린다. 하갈은 샘물을 마시고 이스마엘을 활 쏘는 자로 키운다. 하나님께서 이스마엘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는 약속을 붙들었기에 광야의 고통을 원망하지 않았다. 소망의 샘이 열려야 한다. 미래를 약속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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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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