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19:1~11 나그네를 상관하겠다는 소돔의 죄악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8. 8. 05:04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9:1~11 나그네를 상관하겠다는 소돔의 죄악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https://youtu.be/_jmFVMuI20I?si=hnqD648JLRdPnq3L

 

본문 : 창세기 19:1~11

(19:1-11)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NIV11) [1] The two angels arrived at Sodom in the evening, and Lot was sitting in the gateway of the city. When he saw them, he got up to meet them and bowed down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 “My lords,” he said, “please turn aside to your servant’s house. You can wash your feet and spend the night and then go on your way early in the morning.” “No,” they answered, “we will spend the night in the square.” [3] But he insisted so strongly that they did go with him and entered his house. He prepared a meal for them, baking bread without yeast, and they ate. [4] Before they had gone to bed, all the men from every part of the city of Sodom - both young and old - surrounded the house. [5] They called to Lot, “Where are the men who came to you tonight? Bring them out to us so that we can have sex with them.” [6] Lot went outside to meet them and shut the door behind him [7] and said, “No, my friends. Don’t do this wicked thing. [8] Look, I have two daughters who have never slept with a man. Let me bring them out to you, and you can do what you like with them. But don’t do anything to these men, for they have come under the protection of my roof.” [9] “Get out of our way,” they replied. “This fellow came here as a foreigner, and now he wants to play the judge! We’ll treat you worse than them.” They kept bringing pressure on Lot and moved forward to break down the door. [10] But the men inside reached out and pulled Lot back into the house and shut the door. [11] Then they struck the men who were at the door of the house, young and old, with blindness so that they could not find the door.

성구 : (창 19: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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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해미읍성

천사가 방문했을 때의 상황을 보면 소돔의 죄악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 수 있다. 아브라함과 마찬가지로 롯도 성문에 앉아 있다가 천사를 영접한다.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대접하려고 한다. 반면에 소돔의 사람들은 외부인이 오자, 롯의 집으로 몰려와 그들을 끌어내려 한다. 외부인에 대해 악하고 폭력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상관하리라는 말은 성적으로 유린하겠다는 말이다. 동성애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나그네, 가난한 사람, 약자에게 무관심한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반면에 동성애자는 소수자라고 말하면서 차별하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점점 소돔과 고모라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도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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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지로도 유명하다

안타까운 것은 소돔 사람들의 요구에 대한 롯의 반응이다. 자신의 두 딸을 내어주면서까지 천사들을 보호하려 한다. 롯도 얼마나 악습에 물들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것이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흰 옷을 입고 굴뚝에 들어가면 아무리 조심하여도 그을음이 묻을 수밖에 없다. 죄악 세상에 살면 나도 모르게 세상의 풍조와 가치관에 물든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비성경적인지도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 교회 안에도 세상적인 기준들이 너무 많이 침투해 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천사가 눈을 어둡게 하여 문을 찾느라 헤매는 소돔사람들처럼 되지 않도록 기도로 깨어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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