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18:1~15 손님을 대접하다 천사를 대접한 아브라함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https://youtu.be/gHJNPKobmvQ?si=DKQCoSUvZ6oH857-
◈본문 : 창세기 18:1~15
(창 18:1-15)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NIV11) [1] The Lord appeared to Abraham near the great trees of Mamre while he was sitting at the entrance to his tent in the heat of the day. [2] Abraham looked up and saw three men standing nearby. When he saw them, he hurried from the entrance of his tent to meet them and bowed low to the ground. [3] He said, “If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my lord,* do not pass your servant by. / *Or eyes, Lord [4] Let a little water be brought, and then you may all wash your feet and rest under this tree. [5] Let me get you something to eat, so you can be refreshed and then go on your way - now that you have come to your servant.” “Very well,” they answered, “do as you say.” [6] So Abraham hurried into the tent to Sarah. “Quick,” he said, “get three seahs* of the finest flour and knead it and bake some bread.” / *That is, probably about 36 pounds or about 16 kilograms [7] Then he ran to the herd and selected a choice, tender calf and gave it to a servant, who hurried to prepare it. [8] He then brought some curds and milk and the calf that had been prepared, and set these before them. While they ate, he stood near them under a tree. [9] “Where is your wife Sarah?” they asked him. “There, in the tent,” he said. [10] Then one of them said, “I will surely return to you about this time next year, and Sarah your wife will have a son.” Now Sarah was listen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which was behind him. [11] Abraham and Sarah were already very old, and Sarah was past the age of childbearing. [12] So Sarah laughed to herself as she thought, “After I am worn out and my lord is old, will I now have this pleasure?” [13] Then the Lord said to Abraham, “Why did Sarah laugh and say, ‘Will I really have a child, now that I am old?’ [14] Is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I will return to you at the appointed time next year, and Sarah will have a son.” [15] Sarah was afraid, so she lied and said, “I did not laugh.” But he said, “Yes, you did laugh.”
◈성구 : (창 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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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에 아브라함은 자신을 찾아온 세 사람을 본다. 아브라함은 달려나가 영접하며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내 주여”(3절)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귀한 손님으로 여긴 게 분명하다. 하나님의 천사로 확신했다는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떡을 만들고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최고의 음식을 대접한다. 히브리서 13장 2절은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고 말한다. 아브라함의 환대는 천사들을 잘 대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마태복음 25장 35절에 보면 나그네를 잘 영접하였는데 주님은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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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게 최상의 접대를 받은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말해준다. “내년 이맘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는 생리가 끊어졌기에 속으로 웃었다. 그때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반문하며 다시 기쁜 소식을 준다. 이미 17장에서 새 이름을 주시며 아들 이삭을 낳을 것(17:19)이라는 약속을 주셨다.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길 때, 그 약속이 더 구체화 되어지는 것을 본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찾아오신다. 아브라함처럼 열린 마음과 섬김의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게 아니라 내 옆의 사람들 곁에 계심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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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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