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16:1~16 하갈도 살피시는 하나님의 긍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3장 영광스런 주를 보라
https://youtu.be/AVixYwghqrE?si=fDYe8pDchxK7VvO0
◈본문 : 창세기 16:1~16
(창 16:1-16)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NIV11) [1] Now Sarai, Abram’s wife, had borne him no children. But she had an Egyptian slave named Hagar; [2] so she said to Abram, “The Lord has kept me from having children. Go, sleep with my slave; perhaps I can build a family through her.” Abram agreed to what Sarai said. [3] So after Abram had been living in Canaan ten years, Sarai his wife took her Egyptian slave Hagar and gave her to her husband to be his wife. [4] He slept with Hagar, and she conceived. When she knew she was pregnant, she began to despise her mistress. [5] Then Sarai said to Abram, “You are responsible for the wrong I am suffering. I put my slave in your arms, and now that she knows she is pregnant, she despises me. May the Lord judge between you and me.” [6] “Your slave is in your hands,” Abram said. “Do with her whatever you think best.” Then Sarai mistreated Hagar; so she fled from her. [7] The angel of the Lord found Hagar near a spring in the desert; it was the spring that is beside the road to Shur. [8] And he said, “Hagar, slave of Sarai, where have you come from, and where are you going?” “I’m running away from my mistress Sarai,” she answered. [9] Then the angel of the Lord told her, “Go back to your mistress and submit to her.” [10] The angel added, “I will increase your descendants so much that they will be too numerous to count.” [11] The angel of the Lord also said to her: “You are now pregnant and you will give birth to a son. You shall name him Ishmael,* for the Lord has heard of your misery. / *Ishmael means God hears. [12] He will be a wild donkey of a man; his hand will be against everyone and everyone’s hand against him, and he will live in hostility toward* all his brothers.” / *Or live to the east of [13] 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 *Or seen the back of [14] That is why the well was called Beer Lahai Roi*; it is still there, between Kadesh and Bered. / *Beer Lahai Roi means well of the Living One who sees me. [15] So Hagar bore Abram a son, and Abram gave the name Ishmael to the son she had borne. [16] Abram was eighty-six years old when Hagar bore him Ishmael.
◈성구 : (창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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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을 깨는 일들은 계속 된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람도 가나안땅에 도착한지 10년쯤 되었을 때 믿음이 흔들렸다. 사래는 생리가 끊어지자 여종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듣는다. 하나님께 묻지 않지 않고 아브람과 하갈은 동침했고 하갈은 임신한다. 하갈은 사래를 멸시했고 아브람은 책임을 회피한다. 그러자 사래는 하갈을 학대했고 하갈은 도망친다. 이때 하나님께서 하갈을 찾아가신다. 두 사람의 실수를 하나님께서 수습해 주신다. 늦게라도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잘못을 고백하고 지혜를 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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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사래를 찾아간 하나님은 2가지 말씀을 주신다. ①여주인에게 돌아가 복종하라는 것이다. 현재의 권위를 인정하라는 말이다. 비록 인간의 어리석은 실수로 비롯되었지만 현재의 권위 아래 복종함이 옳다. ②아들에게 ‘이스마엘’이라는 이름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고통을 보신다. 하나님은 여종이라고 무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만 살피시지 않는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자를 살피신다. 안타깝게도 하갈은 하나님을 뵈었음에도 하나님을 붙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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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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