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목)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17:16~20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5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https://youtu.be/Mys0f0JFGhs?si=1XsiXanGCHrvpdfm
◈본문 : 역대상 17:16~20
(대상 17:16-20) [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18]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대상 17:16-20, NIV11) [16]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Lord Go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7]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my God, you have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 You, Lord God, have looked on me as though I were the most exalted of men. [18]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honoring your servant? For you know your servant, [19] Lord. For the sake of your servant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known all these great promises. [20] “There is no one like you, Lord,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
◈성구 : (대상 17: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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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받은 다윗은 너무 감격하여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의 언약궤 앞으로 가서 앉아 기도했는데 오래 머물러 있었음을 말한다. 기도는 무엇인가? 하나님께 내 소원을 말하는 수단인가?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기도를 드린다. 내가 드리는 기도 중에 감사기도는 몇 % 정도를 차지하는가?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하나님은 감사의 제사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신다. ‘주세요’보다 ‘감사합니다’를 많이 기도하는 게 축복의 길임을 기억하자.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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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어떤 감사의 기도를 드렸는가? ①16절-나와 내 집이 무엇이기에... 목동에 불과하고 베들레헴 작은 마을에 사는 자신의 집안에 하나님은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놀랍다. ②17절- 먼 장래까지 말씀해 주셨다. 현재도 많은 복을 받았는데 후손들까지 복을 주시겠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출 20:6). ③20절-주와 같은 분은 없으시다. 하나님은 많은 신 중의 하나가 아니다. 하나님은 오직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창조주이시다.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은 진리를 거부하고 보편화시키려 한다. 타협하면 안된다. 하나님 같은 분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