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수)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16:10~18 천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
https://youtu.be/Pn45u3CdVKk?si=ELIV7sev2Q8KCidy
◈본문 : 역대상 16:10~18
(대상 16:10-18) [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12]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13]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15]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8]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NIV11) [10] Glory in his holy name; let the hearts of those who seek the Lord rejoice. [11] Look to the Lord and his strength; seek his face always. [12] Remember the wonders he has done, his miracles, and the judgments he pronounced, [13] you his servants, the descendants of Israel, his chosen ones, the children of Jacob. [14] He is the Lord our God; his judgments are in all the earth. [15] He remembers* his covenant forever, the promise he made, for a thousand generations, / *Some Septuagint manuscripts (see also Psalm 105:8); Hebrew Remember [16] the covenant he made with Abraham, the oath he swore to Isaac. [17] He confirmed it to Jacob as a decree, to Israel as an everlasting covenant: [18] “To you I will give the land of Canaan as the portion you will inherit.”
◈성구 : (대상 16:10)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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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윗은 우리에게 알려준다. ①그의 성호를 자랑하라(10절). 자랑하라는 말은 ‘드러내다, 구별하다, 영광돌리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다고 말해야 한다. 하나님을 주어로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다. 이때 마음의 즐거움을 선물로 주신다. ②하나님과 그의 능력을 구하라(11절). 하나님은 능력의 근원이 되신다. 하나님을 내 삶의 첫 번째로 삼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삶에 나타난다. ③하나님의 법도를 기억하라(13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역사 속에서 행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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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도는 온 땅에 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아야 한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을 증명하는 믿음의 조상들이 있다. 아브라함(창15장)과 이삭(창26장)과 야곱(창28,35장)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언약과 맹세, 율례, 영원한 언약을 주셨다. 한마디로 말하면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이 되게 하리라(18절)는 약속이다. 이 약속은 무려 1천년이 지난 다윗왕 때에 완전히 성취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천대에 명령하신 말씀이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사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