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금)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16:7~9 찬양을 드린 사람은 만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https://youtu.be/GDxCWvC3d7c?si=bwQGpU7ggaxeVnt2
◈본문 : 역대상 16:7~9
(대상 16:7-9) [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NIV11) [7] That day David first appointed Asaph and his associates to give praise to the Lord in this manner: [8] Give praise to the Lord, proclaim his name; make known among the nations what he has done. [9] Sing to him, sing praise to him; tell of all his wonderful acts.
◈성구 : (대상 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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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아삽과 그 형제들을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했다. 먼저는 ‘우선, 맨 처음으로’의 뜻이다. 다윗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먼저 부르게 했다. 8~36절의 노래는 시편에 나온다. 8~22절은 시편 105편 1~15절에 있고, 23~33절은 시편 96편이고 34~36절은 시편 106편 1절과 47~48절이다. 다윗은 자신이 노래한 찬양을 먼저 찬양대가 부르게 함으로 찬양의 모범이 되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일에 솔선수범했다. 그 결과 우리가 찬양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앞장서서 믿음의 모범을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만 요구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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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찬양을 드린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만민(8절)이 알고 하나님 백성이 되길 소망해야 한다. 다윗은 폐쇄된 선민의식이 아니라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로 만민이 돌아오길 원한다. 다윗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분명히 이해했다. 우리도 나, 가족, 우리 교회만 생각하면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기사)을 전해야 한다. 9절의 ‘전한다’는 단어는 ‘큰 소리로 반복하여 말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반복하여 말해야 한다. 이것이 찬양을 드린 사람이 나아갈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