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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막 15:1~15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 선 3종류의 사람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4. 18. 05:03

2025418() 말씀묵상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15:1~15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 선 3종류의 사람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https://youtu.be/wcz2NccHYfQ?si=m5fnJ6yNVk3voVtG

 

본문 : 마가복음 15:1~15

(15:1-15)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NIV11) [1]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 chief priests, with the elder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whole Sanhedrin, made their plans. So they bound Jesus,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2]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You have said so,” Jesus replied. [3] The chief priests accused him of many things. [4] So again Pilate asked him, “Aren’t you going to answer? See how many things they are accusing you of.” [5] But Jesus still made no reply, and Pilate was amazed. [6] Now it was the custom at the festival to release a prisoner whom the people requested. [7] A man called Barabbas was in prison with the insurrectionists who had committed murder in the uprising. [8] The crowd came up and asked Pilate to do for them what he usually did. [9]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10] knowing it was out of self-interest that the chief priests had handed Jesus over to him. [11] But the chief priests stirred up the crowd to have Pilate release Barabbas instead. [12] “What shall I do, then, with the one you call the king of the Jews?” Pilate asked them. [13] “Crucify him!” they shouted. [14] “Why? What crime has he committed?” asked Pilate.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 [15] Wanting to satisfy the crowd, Pilate released Barabbas to them.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성구 : (15: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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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울산바위 갔다 오다가...산괴불주머니

오늘은 특새 마지막날이다. 예수님은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신 후 가룟유다와 함께 온 군병들에게 체포되신다. 가룟유다는 배신의 키스를 통해 바로 이분이 예수님이니 잡으라 알려준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끌고 공회를 소집한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간다. 예수님을 죽일 증거를 찾기 위해 증인들을 세우지만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들의 거짓말에 침묵하시나 자신이 누구인지는 분명히 밝힌다.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14:61-62) 사람들은 신성모독이라며 예수님께 침을 뱉고 때리고 조롱한다. 그걸 지켜본 제자가 있는데 바로 베드로이다. 용감하게 그곳까지 왔지만 멀찍이(14:54) 따랐다. 그 결과는 비참했다.

여종의 말에 예수님을 3번이나 모른다 부인하고 말았다. 마가는 닭이 2번 울자 베드로가 정신차렸음을 강조한다. 첫 번째 닭 울음소리에 설마 했을 것이다. 두 번째 닭소리를 듣자, 정신이 버쩍 들었다. 닭소리는 베드로의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였다. 나에게 영혼의 닭소리가 있는가? 나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 고난은 하나님께서 확성기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 기회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말씀은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이다. 그래서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깨닫는 것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예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지 않았다. 자신만만한 교만이 문제였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멀찍이 따랐다. 예수님과 멀어지면 사탄이 틈을 탄다. 말씀과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면 넘어지기 쉽다. 베드로처럼 주님을 따라가는데도 말이다. 대충(적당히)처럼 무서운 벌레는 없다. 특새로 끝내지 말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기회가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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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이라는 식물이다. 야생화도 자세히 보면 예쁘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끌고간다. 1절에 나오는 끌고 간다는 표현은 도살할 짐승들에게 사용하는 단어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우릴 구원하기 위해 짐승 취급을 받으셨다. 우릴 높이기 위해 주님은 바닥까지 낮아지셨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결정적인 질문을 던진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은 네 말이 옳다고 대답하신 후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릴 구원하시려고 억울한 재판임에도 철저히 침묵하셨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선 3종류의 사람들이 나온다. 1)종교지도자들의 시기심(10)-그들의 시기, 질투, 기득권, 자존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못보게 가리웠다. 개도 안 먹는 시기, 질투, 기득권, 자존심에 붙들린 이렇게 악한 자가 된다.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다. 내 마음이 헛된 것에 사로잡히면 영생을 잃는다. 2)무리들의 어리석은 판단(13~14)-종교지도자들의 충동질에 아무 생각 없이 따른다. 다수의 선택, 세상의 흐름, 유행에 끌려가면 이렇게 된다. 바라바와 예수님 중에 사면할 사람이 누군지 분별하지 못한다. 가장 끔찍한 흉악범만 죽이는 십자가형을 예수님께 선고해 달라 요청한다.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이런 오판은 계속 된다. 3)빌라도의 비겁한 정치적 판단(15)-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하면서 죄가 없다는 말을 3번이나 반복한다. 하지만 무리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총독자리의 안전을 위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재판, 사도신경에도 기록될 큰 죄를 범한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2천년전 거기에 있었다면 우리도 예수님을 죽게 했을 것이다. 개도 안 먹는 시기, 질투, 기득권, 자존심으로 살면 안된다. 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생각, 가치관에 끌려가면 안된다. 정의보다 정치적인 판단, 이기적인 결정을 하면 안된다. 이런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예수님은 억울하게 죽임당하셨다. 망하는 길이 아닌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길은 영원한 생명의 길을 따르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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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