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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막 12:1~12 나는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4. 15. 04:55

2025415() 말씀묵상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말씀묵상/ 12:1~12 나는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https://youtu.be/wAY7yqdHhDI?si=izmY6G423GBWXs3z

 

본문 : 마가복음 12:1~12

(12:1-12)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NIV11) [1] Jesus then began to speak to them in parables: “A man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pit for the winepress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moved to another place. [2] At harvest time he sent a servant to the tenants to collect from them some of the fruit of the vineyard. [3] But they seized him, beat him and sent him away empty-handed. [4] Then he sent another servant to them; they struck this man on the head and treated him shamefully. [5] He sent still another, and that one they killed. He sent many others; some of them they beat, others they killed. [6] “He had one left to send, a son, whom he loved. He sent him last of all, saying, ‘They will respect my son.’ [7] “But the tenants said to one an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8] So they took him and killed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9] “What then will the owner of the vineyard do? He will come and kill those tenants and give the vineyard to others. [10] Haven’t you read this passage of Scripture: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11]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 *Psalm 118:22,23 [12] Then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because they knew he had spoken the parable against the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crowd; so they left him and went away.

성구 : (12: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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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 월요일 날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 화요일은 예수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이제 예수님께서 공개적으로 사역하는 마지막날이다. 사실상 종교지도자들과 변론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이다. 성전 정화하는 일을 무슨 권위로 했느냐는 질문으로 변론은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들인 사람에게서 귀신을 내쫓자 귀신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누구신지 아는데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다”(1:24) 귀신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분명히 안다. (2) 나병환자를 고치고 들것에 메고 온 중풍병자를 고쳐주신다. (3)안식일날 손마른 사람을 고치고 (4)광풍이 부는 바다를 명령하니 잔잔해진다. (5)12년간 혈루증을 앓은 여자가 예수님의 옷을 만졌는데도 고침을 받았고

심지어 죽은 야이로의 딸은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명령하니 살아났다. (6)오천 명을 먹이시고 (8) 사천 명을 먹이셨다. 엄청나게 많은 기적을 행하고, 말씀을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아들됨을 증명하셨다. 그런데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계속 표적을 구하고 회개할 기회를 거부한다. 오늘 우리에게 기적과 표적이 필요한 게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게 문제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된다. 믿음을 주시도록 간구하는 하루가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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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이 포도원 농부 비유를 통해 자신이 누군지 분명히 알려주셨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세를 주고 타국에 갔다. 몇 년 후에 세를 받으려고 종들을 여러 번 보냈는데 농부들은 때리고 죽인다. 주인은 놀랍게도 사랑하는 아들을 보낸다. 농부들은 상속자인 아들을 죽인다. 포도원 주인은 그들을 진멸한다. 종교지도자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킨 말씀임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 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나? 포도원 농부들은 청지기(맡은자)임을 잊었다. 자기가 주인행세를 한다. 나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창조주이심을 아는 게 축복이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농부들처럼 행동한다. 나는 이 비유의 결론과 현실이 달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은 아들을 죽인 이들을 바로 진멸하지 않고 기회를 주셨다. 아니 지난 2천년간 기회를 주셨다.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은 회개하고 복음으로 돌아갈 최적의 기회이다. 나는 청지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아들을 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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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