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5일(수)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1:1 신앙생활의 근본은 예배에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https://youtu.be/gdMUb9L9KyE?si=8espdDF-WVqL2xQ9
◈본문 : 역대상 1:1
◈성구 : (대상 1:1) 아담, 셋, 에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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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는 열왕기는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열왕기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를 정치적 입장에서 본다. 도덕적, 선지자적 입장에서 기록하였다. 예레미야(BC 586~537)가 저자로 본다. 나라가 망한 후 포로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록했다. 이스라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깨닫게 한다. 반면에 역대기는 유다의 종교적인 역사를 기록했다. 영적, 제사장적 시각으로 본다. 저자는 에스라(BC 450~425)로 본다. 포로귀환하는 백성들에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성전 중심의 신앙생활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역대기는 성전을 건축한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가 40%를 차지한다. 다윗과 솔로몬을 완벽한 왕으로 묘사하기 위하여 부정적인 사건은 제외했다. 신앙생활의 근본은 예배와 기도와 찬양이다. 근본이 흔들리기에 망하고 포로된 인생을 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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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는 이스라엘의 근본은 아브라함이 아니라 아담부터 시작됨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온 인류의 아버지가 되신다. 하나님의 구속은 온 인류를 향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담의 이름은 ‘아다마’(흙)에서 나왔다. 사람은 흙에서 시작되었고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인과 아벨은 의도적으로 생략한다. 가인은 불경건한 자이고 아벨은 후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담은 계보는 셋에게로 이어진다. 셋의 아들인 에노스는 ‘약한 사람’이란 뜻을 갖고 있다. 죄악으로 무기력한 인간은 약하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에노스는 최초의 예배를 드렸다(창 4:26).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예배가 승리의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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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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