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9일(목)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4:8~17 바벨론 2차 포로로 끌려간 여호야긴과 에스겔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99장 하나님 사랑은
https://youtu.be/Qm9XSCI2jWQ?si=wtJ57Jpj1UNp8QwG
◈본문 : 열왕기하 24:8~17
(왕하 24:8-17) [8]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9]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0] 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1] 그의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12]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13]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4]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 그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내시들과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6] 또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바벨론 왕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7]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8] Jehoiachin was eighte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months. His mother’s name was Nehushta daughter of Elnathan; she was from Jerusalem. [9]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had done. [10] At that time the officers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dvanced on Jerusalem and laid siege to it, [11] and Nebuchadnezzar himself came up to the city while his officers were besieging it. [12] Jehoiachin king of Judah, his mother, his attendants, his nobles and his officials all surrendered to him. In the eighth year of the reign of the king of Babylon, he took Jehoiachin prisoner. [13] As the Lord had declared, Nebuchadnezzar removed the treasures from the temple of the Lord and from the royal palace, and cut up the gold articles that Solomon king of Israel had made for the temple of the Lord. [14] He carried all Jerusalem into exile: all the officers and fighting men, and all the skilled workers and artisans - a total of ten thousand. Only the poorest people of the land were left. [15] Nebuchadnezzar took Jehoiachin captive to Babylon. He also took from Jerusalem to Babylon the king’s mother, his wives, his officials and the prominent people of the land. [16] The king of Babylon also deported to Babylon the entire force of seven thousand fighting men, strong and fit for war, and a thousand skilled workers and artisans. [17] He made Mattaniah, Jehoiachin’s uncle, king in his place and changed his name to Zedekiah.
◈성구 : (왕하 24:9)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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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김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고도 아들 여호야긴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러자 느부갓네살 왕은 신복들을 보내 예루살렘을 에워싼다. 얼마 후 바벨론 왕이 도착하자 여호야김은 즉시 항복한다. 어머니, 신복, 지도자들, 내시들과 바벨론 왕에게 나아갔지만 조금도 은혜를 베풀지 않는다. 보물을 다 빼앗기고 만 명이나 되는 지도자, 용사, 장인, 대장장이들을 포로로 끌고 간다. 이로써 유다 땅에는 비천한 자 밖에 남지 않는다. 깨닫지 못하는 자는 비참해진다. (잠 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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