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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5:8~21 불순종의 결과는 비참한 멸망 뿐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1. 11. 11:59

2025113()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5:8~21 불순종의 결과는 비참한 멸망 뿐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https://youtu.be/RU887iOhgOI?si=TV4jyVtt_OYFue9T

 

본문 : 열왕기하 25:8~21

(왕하 25:8-21)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18]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8] On the seventh day of the fifth month, in the nineteenth year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Nebuzaradan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an official of the king of Babylon, came to Jerusalem. [9] He set fire 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royal palace and all the houses of Jerusalem. Every important building he burned down. [10] The whole Babylonian army under 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broke down the walls around Jerusalem. [11] Nebuzaradan the commander of the guard carried into exile the people who remained in the city, along with the rest of the populace and those who had deserted to the king of Babylon. [12] But the commander left behind some of the poorest people of the land to work the vineyards and fields. [13] The Babylonians broke up the bronze pillars, the movable stands and the bronze Sea that were at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y carried the bronze to Babylon. [14] They also took away the pots, shovels, wick trimmers, dishes and all the bronze articles used in the temple service. [15] The commander of the imperial guard took away the censers and sprinkling bowls - all that were made of pure gold or silver. [16] The bronze from the two pillars, the Sea and the movable stands, which Solomon had made for the temple of the Lord, was more than could be weighed. [17] Each pillar was eighteen cubits* high. The bronze capital on top of one pillar was three cubits** high and was decorated with a network and pomegranates of bronze all around. The other pillar, with its network, was similar. / *That is, about 27 feet or about 8.1 meters / **That is, about 4 1/2 feet or about 1.4 meters [18] The commander of the guard took as prisoners Seraiah the chief priest, Zephaniah the priest next in rank and the three doorkeepers. [19] Of those still in the city, he took the officer in charge of the fighting men, and five royal advisers. He also took the secretary who was chief officer in charge of conscripting the people of the land and sixty of the conscripts who were found in the city. [20] Nebuzaradan the commander took them all and brought them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21] There at Riblah, in the land of Hamath, the king had them executed. So Judah went into captivity, away from her land.

◈성구 : (왕하 25: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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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의 가을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은 BC 58649(3)에 함락되었고 57일에 바벨론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도착한다.. 느부사라단은 성전과 왕궁을 불사른다.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지 453년만에, 왕궁이 세워진지 440년만에 파괴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약속의 땅에서 뽑아내고 심판받는다고 말씀대로 성취된다. 그렇다고 끝난 것은 아니다. 소수의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루터기로 남기신다. 남은 자들을 바벨론에서 회복시키시고 훈련시키셔서 약속하신대로 70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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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장사항 카페에서

성전의 기둥, 놋바다, 도구들, 그릇들을 모두 바벨론으로 가져간다. 금이나 은으로 된 것은 이미 다 빼앗겼기에 남은 것은 대부분 놋이었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16). 시위대장은 대제사장과 성전 문지기, 내시, 왕의 시종, 백성들을 모두 사로잡아 바벨론 왕에게 데려갔고 바벨론 왕은 그들을 다 쳐죽였다. 당시에 포로들은 십자가에 매달든지, 목을 베든지, 아니면 껍질을 벗기는 방법을 사용해 죽였다. 용광로에 넣어 태워 죽이거나 맹수에게 먹이로 주든지, 아니면 잔인하게 사지를 자르기도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거역한 결과는 너무 비참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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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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