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금)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4:18~25:7 시드기야와 유다 왕국의 비참한 최후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https://youtu.be/3fL65mK6BQw?si=iUNKGpNMQC2YtuYC
◈본문 : 열왕기하 24:18~25:7
(왕하 24:18-25:7) [18] 시드기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요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19]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25: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3]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6]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18] Zedekiah was twen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eleven years. His mother’s name was Hamutal daughter of Jeremiah; she was from Libnah. [19]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Jehoiakim had done. [20] It was because of the Lord’s anger that all this happened to Jerusalem and Judah, and in the end he thrust them from his presence. Now Zedekiah rebelled against the king of Babylon. [1] So in the ninth year of Zedekiah’s reign, on the tenth day of the tenth mont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marched against Jerusalem with his whole army. He encamped outside the city and built siege works all around it. [2] The city was kept under siege until the eleventh year of King Zedekiah. [3] By the ninth day of the fourth* month the famine in the city had become so severe that there was no food for the people to eat. / *Probable reading of the original Hebrew text (see Jer. 52:6); Masoretic Text does not have fourth. [4] Then the city wall was broken through, and the whole army fled at night through the gate between the two walls near the king’s garden, though the Babylonians* were surrounding the city. They fled toward the Arabah,** / *Or Chaldeans; also in verses 13, 25 and 26 / **Or the Jordan Valley [5] but the Babylonian* army pursued the king and overtook him in the plains of Jericho. All his soldiers were separated from him and scattered, / *Or Chaldean; also in verses 10 and 24 [6] and he was captured. He was taken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where sentence was pronounced on him. [7] They killed the sons of Zedekiah before his eyes. Then they put out his eyes, bound him with bronze shackles and took him to Babylon.
◈성구 : (왕하 24:17)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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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긴 왕이 3개월만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시드기야가 유다의 마지막 왕으로 세워진다. 요시야의 아들이고, 여호아하스의 동생이다. 그는 여전히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역대하 36장 12~16절에 보면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듣지 않았다. 느부갓네살에게 배반했고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제사장과 백성들도 이방인의 가증한 일을 행하며 성전을 더럽혔다. 하나님은 끝까지 부지런히 선지자를 보냈으나 백성들은 그들을 비웃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였다. 결국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마지막의 상황은 똑같음을 볼 수 있다. 회개하지 않는 게 마지막의 증상인 것이다. (계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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