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3:10~20 300년전에 예언대로 요시야가 종교개혁을 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1. 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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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3()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3:10~20 300년전에 예언한대로 요시야가 종교개혁을 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95장 큰 죄에 빠진 나를

https://youtu.be/3kqEn0x63tQ?si=WL9MX-xOFFbs4Vw9

 

본문 : 열왕기하 23:10~20

(왕하 23:10-20) [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10] He desecrated Topheth, which was in the Valley of Ben Hinnom, so no one could use it to sacrifice their son or daughter in the fire to Molek. [11] He removed from the entrance 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horses that the kings of Judah had dedicated to the sun. They were in the court* near the room of an official named Nathan-Melek. Josiah then burned the chariots dedicated to the sun. / *The meaning of the Hebrew for this word is uncertain. [12] He pulled down the altars the kings of Judah had erected on the roof near the upper room of Ahaz, and the altars Manasseh had built in the two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He removed them from there, smashed them to pieces and threw the rubble into the Kidron Valley. [13] The king also desecrated the high places that were east of Jerusalem on the south of the Hill of Corruption - the ones Solomon king of Israel had built for Ashtoreth the vile goddess of the Sidonians, for Chemosh the vile god of Moab, and for Molek the detestable god of the people of Ammon. [14] Josiah smashed the sacred stones and cut down the Asherah poles and covered the sites with human bones. [15] Even the altar at Bethel, the high place made by Jeroboam son of Nebat, who had caused Israel to sin - even that altar and high place he demolished. He burned the high place and ground it to powder, and burned the Asherah pole also. [16] Then Josiah looked around, and when he saw the tombs that were there on the hillside, he had the bones removed from them and burned on the altar to defile it,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the Lord proclaimed by the man of God who foretold these things. [17] The king asked, “What is that tombstone I see?” The people of the city said, “It marks the tomb of the man of God who came from Judah and pronounced against the altar of Bethel the very things you have done to it.” [18] “Leave it alone,” he said. “Don’t let anyone disturb his bones.” So they spared his bones and those of the prophet who had come from Samaria. [19] Just as he had done at Bethel, Josiah removed all the shrines at the high places that the kings of Israel had built in the towns of Samaria and that had aroused the Lord’s anger. [20] Josiah slaughtered all the priests of those high places on the altars and burned human bones on them. Then he went back to Jerusalem.

◈성구 : (왕하 23: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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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소나무

요시야의 종교개혁은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성전에 침투한 우상들의 흔적을 모두 제거한 다음에 산당들과 우상들을 없앤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한다. 바알과 몰록을 숭배한 중심지를 파괴한 것이다. 유다 여러 왕들이 태양을 위해 드린 말들을 제거한다. 말과 마차를 드리는 의식은 바사에서 유행했다. 아하스왕이 세운 제단과 므낫세가 성전 마당에 세운 제단을 제거한다. 므낫세가 회개하면서 없앴는데 아몬이 다시 복구했다. 예루살렘 앞 산당에 세운 산당들을 더럽게 했다. 석상들과 목상들을 찍고 해골로 채운다. 죄의 뿌리는 너무 강력하다. 뿌리채 뽑지 아니하면 풀처럼 다시 살아난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잊지 말아야 한다.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새로워지지 않는다. 엄청난 몸부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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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풍 케이블카와 충주호

요시야는 유다 땅에 있는 우상만 제거하지 않고 앗수르가 차지한 북이스라엘 땅까지 정결케 한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들까지 헐어버린다. 당시는 앗수르의 쇠퇴기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무덤의 해골로 산당을 더럽게 하다가 비석을 발견한다. 금송아지를 세운 여로보암을 책망하던 하나님의 사람과 벧엘의 늙은 선지자의 묘실이었다(왕상 13). 하나님의 사람은 요시야가 산당의 제사장들을 제물로 바치고 그 뼈를 여로보암 위에서 사르게 된다고 예언했다. 300년 후에 그대로 성취되었다. 하나님 없는 것들은 반드시 무너지고 심판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은 영원히 기억되고 남는다. 잠시의 쾌락에 끌려가는 인생을 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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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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