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3:1~9 요시야왕의 엄격한 종교개혁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https://youtu.be/wElbXWstxFk?si=AxQpBEyITow_ft0n
◈본문 : 열왕기하 23:1~9
(왕하 23:1-9)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1] Then the king called together all the elders of Judah and Jerusalem. [2] He went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with the people of Judah,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he priests and the prophets - all the peopl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He read in their hearing all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Covenant, which had been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3] The king stood by the pillar and renewed the covenant in the presence of the Lord - to follow the Lord and keep his commands, statutes and decrees with all his heart and all his soul, thus confirming the words of the covenant written in this book. Then all the people pledged themselves to the covenant. [4] The king ordered Hilkiah the high priest, the priests next in rank and the doorkeepers to remove from the temple of the Lord all the articles made for Baal and Asherah and all the starry hosts. He burned them outside Jerusalem in the fields of the Kidron Valley and took the ashes to Bethel. [5] He did away with the idolatrous priests appointed by the kings of Judah to burn incense on the high places of the towns of Judah and on those around Jerusalem - those who burned incense to Baal, to the sun and moon, to the constellations and to all the starry hosts. [6] He took the Asherah pole from the temple of the Lord to the Kidron Valley outside Jerusalem and burned it there. He ground it to powder and scattered the dust over the graves of the common people. [7] He also tore down the quarters of the male shrine prostitutes that were in the temple of the Lord, the quarters where women did weaving for Asherah. [8] Josiah brought all the priests from the towns of Judah and desecrated the high places, from Geba to Beersheba, where the priests had burned incense. He broke down the gateway at the entrance of the Gate of Joshua, the city governor, which was on the left of the city gate. [9] Although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did not serve at the altar of the Lord in Jerusalem, they ate unleavened bread with their fellow priests.
◈성구 : (왕하 23: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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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 왕은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유다와 예루살렘의 장로들을 모은다. 왕은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읽어주고 언약을 세운다. ①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자는 것이다. ②하나님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③율법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아는 것은 무의하다. 말씀대로 순종할 때 능력이 된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할 때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탄핵과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로 179명이 사망하는 국가적인 어려움을 보며 우리는 새마음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 뜻대로 살고 있는지 나를 돌아봐야 한다. 또 고통당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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