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목)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8:36~19:7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입을 닫으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https://youtu.be/rR1gaI2xH1I?si=zAacTdIM_KhFkzZ8
◈본문 : 열왕기하 18:36~19:7
(왕하 18:36-19:7) [36] 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37] 이에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 내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전하니라 [19: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 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꾸짖으실 듯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하니라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복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니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의 신복에게 들은 바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7] 내가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그로 소문을 듣고 그의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의 본국에서 그에게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36] But the people remained silent and said nothing in reply, because the king had commanded, “Do not answer him.” [37] Then Eliakim son of Hilkiah the palace administrator, Shebna the secretary, and Joah son of Asaph the recorder went to Hezekiah, with their clothes torn, and told him what the field commander had said. [1] When King Hezekiah heard this, he tore his clothes and put on sackcloth and wen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2] He sent Eliakim the palace administrator, Shebna the secretary and the leading priests, all wearing sackcloth, to the prophet Isaiah son of Amoz. [3] They told him, “This is what Hezekiah says: This day is a day of distress and rebuke and disgrace, as when children come to the moment of birth and there is no strength to deliver them. [4] It may be that the Lord your God will hear all the words of the field commander, whom his master, the king of Assyria, has sent to ridicule the living God, and that he will rebuke him for the words the Lord your God has heard. Therefore pray for the remnant that still survives.” [5] When King Hezekiah’s officials came to Isaiah, [6] Isaiah said to them, “Tell your master, ‘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be afraid of what you have heard - those words with which the underlings of the king of Assyria have blasphemed me. [7] Listen! When he hears a certain report, I will make him want to return to his own country, and there I will have him cut down with the sword.’”
◈성구 : (왕하 19: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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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사게의 말을 들은 백성들은 모두 잠잠했다. 왕이 대답하지 말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말을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원망하고 불평하기 쉽다.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면 방법은 단 한가지다. 말하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침묵하며 매일 성을 돌았다. 입을 열면 부정적인 말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침묵하다가 믿음의 말을 외쳐야 한다. 그 힘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수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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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들이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에게 랍사게의 말을 전하자 히스기야도 옷을 찢고 여호와의 전으로 달려간다. 군대도 무기도 없다. 최고의 무기는 기도와 눈물로 하나님께 겸비함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 더불어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낸다. 히스기야 곁에는 이사야 선지자가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을 도와 주려고 목회자를 붙여주셨다. 목회자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영적인 권면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약속을 주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를 주시기 때문이다. (사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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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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