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19:8~19 여호와만이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10장 고요하고 거룩한 밤
https://youtu.be/n1YSVDe6_cE?si=0vRBbbuBDRo-KWt1
◈본문 : 열왕기하 19:8~19
(왕하 19:8-19) [8]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함을 듣고 립나로 가서 앗수르 왕을 만났으니 왕이 거기서 립나와 싸우는 중이더라 [9] 앗수르 왕은 구스 왕 디르하가가 당신과 싸우고자 나왔다 함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며 이르되 [10] 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의 여러 왕이 여러 나라에 행한 바 진멸한 일을 네가 들었나니 네가 어찌 구원을 얻겠느냐 [12] 내 조상들이 멸하신 여러 민족 곧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속을 그 나라들의 신들이 건졌느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와 아와의 왕들이 다 어디 있느냐 하라 하니라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8] When the field commander heard that the king of Assyria had left Lachish, he withdrew and found the king fighting against Libnah. [9] Now Sennacherib received a report that Tirhakah, the king of Cush,* was marching out to fight against him. So he again sent messengers to Hezekiah with this word: / *That is, the upper Nile region [10] “Say to Hezekiah king of Judah: Do not let the god you depend on deceive you when he says, ‘Jerusalem will not b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king of Assyria.’ [11] Surely you have heard what the kings of Assyria have done to all the countries, destroying them completely. And will you be delivered? [12] Did the gods of the nations that were destroyed by my predecessors deliver them - the gods of Gozan, Harran, Rezeph and the people of Eden who were in Tel Assar? [13] Where is the king of Hamath or the king of Arpad? Where are the kings of Lair, Sepharvaim, Hena and Ivvah?” [14] Hezekiah received the letter from the messengers and read it. Then he went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and spread it out before the Lord. [15] And Hezekiah prayed to the Lord: “Lord, the God of Israel, enthroned between the cherubim, you alone are God over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You have made heaven and earth. [16] Give ear, Lord, and hear; open your eyes, Lord, and see; listen to the words Sennacherib has sent to ridicule the living God. [17] “It is true, Lord, that the Assyrian kings have laid waste these nations and their lands. [18] They have thrown their gods into the fire and destroyed them, for they were not gods but only wood and stone, fashioned by human hands. [19] Now, Lord our God, deliver us from his hand, so that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may know that you alone, Lord, are God.”
◈성구 : (왕하 19:8)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수르 왕이 이미 라기스에서 떠났다 함을 듣고 립나로 가서 앗수르 왕을 만났으니 왕이 거기서 립나와 싸우는 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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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가 성전에 들어가 무릎을 꿇으니 하나님은 랍사게를 돌아가게 하셨다. 돌아가다 애굽왕 디르하가가 공격하여 싸우고 있는 립나로 가서 앗수르 왕을 만난다. 잠시 후퇴한 앗수르왕은 다시 히스기야에게 편지를 보내 위협한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의뢰하지 말라는 것이다. 앗수르가 열국을 정복한 것을 보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다도 곧 정복당할 것이니 항복하라는 것이다. 또 하나님을 의뢰하는데 어떤 신도 앗수르의 신을 이기지 못했음을 알라는 것이다. 사실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세상의 누구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세상의 신들은 나무와 돌 뿐이다(18절). (롬 13:1,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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