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4일(화)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7:15~20 하나님을 무시한 장관의 비참한 죽음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https://youtu.be/KcHjokrLWn8?si=g7COGvT3TZNjAFXX
◈본문 : 열왕기하 7:15~20
(왕하 7:15-20) [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15] They followed them as far as the Jordan, and they found the whole road strewn with the clothing and equipment the Arameans had thrown away in their headlong flight. So the messengers returned and reported to the king. [16] Then the people went out and plundered the camp of the Arameans. So a seah of the finest flour sold for a shekel, and two seahs of barley sold for a shekel, as the Lord had said. [17] Now the king had put the officer on whose arm he leaned in charge of the gate, and the people trampled him in the gateway, and he died, just as the man of God had foretold when the king came down to his house. [18] It happened as the man of God had said to the king: “About this time tomorrow, a seah of the finest flour will sell for a shekel and two seahs of barley for a shekel at the gate of Samaria.” [19] The officer had said to the man of God, “Look, even if the Lord should open the floodgates of the heavens, could this happen?” The man of God had replied, “You will see it with your own eyes, but you will not eat any of it!” [20] And that is exactly what happened to him, for the people trampled him in the gateway, and he died.
◈성구 : (왕하 7: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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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의 말을 듣고 왕은 병거 둘과 말을 보내 정탐했더니 아람군대가 버리고 간 의복과 병기가 가득했다. 백성들이 알고 아람 진영을 노략하자 엘리사의 예언대로 밀가루 한 스아(7.3리터)에 한 세겔(4일 품삯)이 되었다. 하루 만에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취된다. 상황을 볼 때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창을 내실 수 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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