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3:13~27 하나님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8. 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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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7()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3:13~27 하나님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https://youtu.be/zEv0jbmvb1E?si=mXO3Y7pQ4XH1ZKwP

 

본문 : 열왕기하 3:13~27

(왕하 3:13-27) [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 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16]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1] 모압의 모든 사람은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를 치려 한다 함을 듣고 갑옷 입을 만한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그 경계에 서 있더라 [22] 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서 해가 물에 비치므로 맞은편 물이 붉어 피와 같음을 보고 [23] 이르되 이는 피라 틀림없이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 하고 [24] 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이스라엘 사람이 일어나 모압 사람을 쳐서 그들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 그 지경에 들어가며 모압 사람을 치고 [25] 그 성읍들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좋은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길하레셋의 돌들은 남기고 물매꾼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26] 모압 왕이 전세가 극렬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칼찬 군사 칠백 명을 거느리고 돌파하여 지나서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가지 못하고 [27] 이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13] Elisha said to the king of Israel, “Why do you want to involve me? Go to the prophets of your father and the prophets of your mother.” “No,” the king of Israel answered, “because it was the Lord who called us three kings together to deliver us into the hands of Moab.” [14] Elisha said, “As surely as the Lord Almighty lives, whom I serve, if I did not have respect for the presence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I would not pay any attention to you. [15] But now bring me a harpist.” While the harpist was playing, the hand of the Lord came on Elisha [16] and he sa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fill this valley with pools of water. [17]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will see neither wind nor rain, yet this valley will be filled with water, and you, your cattle and your other animals will drink. [18] This is an easy thing in the eyes of the Lord; he will also deliver Moab into your hands. [19] You will overthrow every fortified city and every major town. You will cut down every good tree, stop up all the springs, and ruin every good field with stones.” [20] The next morning, about the time for offering the sacrifice, there it was - water flowing from the direction of Edom! And the land was filled with water. [21] Now all the Moabites had heard that the kings had come to fight against them; so every man, young and old, who could bear arms was called up and stationed on the border. [22] When they got up early in the morning, the sun was shining on the water. To the Moabites across the way, the water looked red - like blood. [23] “That’s blood!” they said. “Those kings must have fought and slaughtered each other. Now to the plunder, Moab!” [24] But when the Moabites came to the camp of Israel, the Israelites rose up and fought them until they fled. And the Israelites invaded the land and slaughtered the Moabites. [25] They destroyed the towns, and each man threw a stone on every good field until it was covered. They stopped up all the springs and cut down every good tree. Only Kir Hareseth was left with its stones in place, but men armed with slings surrounded it and attacked it. [26] When the king of Moab saw that the battle had gone against him, he took with him seven hundred swordsmen to break through to the king of Edom, but they failed. [27] Then he took his firstborn son, who was to succeed him as king, and offered him as a sacrifice on the city wall. The fury against Israel was great; they withdrew and returned to their own land.

◈성구 : (왕하 3: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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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워터피아

이스라엘 연합군의 왕들이 찾아오자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의 미온적인 태도를 책망한다. 그럼에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임을 인정한다. 엘리사는 여호사밧의 선한 일로 인하여 당신을 본다고 대답한다. 엘리사는 거문고를 탈 자를 불러오라고 말한다.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람에 화났던 마음이 진정되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인다. 하나님은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하신다. 바람도 비도 없는데 골짜기에 웅덩이를 판다는 게 말도 안된다. 하지만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그 웅덩이에 물이 가득차게 하셔서 가축과 짐승을 위해 물을 공급해 주신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리신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순종할 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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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왕은 먹일 물을 주시길 간구했으나 하나님은 모압 사람도 붙이신다. 완전한 승리를 약속한다. 이 기적은 아침 소제를 드릴 때에 성취된다. 에돔 북쪽에서 물이 흘러와 땅에 가득했다. 모압 진에서 내려다 보니 해가 물에 반사된 것이 피와 같이 보였다. 연합군의 왕들끼리 물 때문에 싸워서 피로 가득한 것이라고 그들은 착각한다. 모압군이 노략하러 오자 연합군은 공격하며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모압왕은 700명의 군사로 어쩔 도리가 없자 그모스신에게 장남을 번제를 바친다. 모압 군사들은 사기가 충천하여 반격하였고 연합군은 두려워하여 철수하기로 결정한다.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결과 유리한 전세가 불리하게 바뀌고 만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 승리의 기회를 놓친다. 지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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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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