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10:1~13 지혜를 받은 솔로몬보다 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98장 주 예수 해변서
https://youtu.be/asrNuHGSTwI?si=JnRfx3evr8-mWNyz
◈본문 : 열왕기상 10:1~13
(왕상 10:1-13)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 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성구 : (왕상 1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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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국의 발전을 잘 보여주는 예가 스바여왕의 방문이다. 스바(사베안왕국)는 아라비아 남서쪽에 있는 오늘의 예맨이다. 스바는 안전한 변방지역에 위치하여 안정되고 무역을 통해 경제적으로 부유했다. 스바여왕은 무려 2,400km나 떨어진 이스라엘까지 찾아온 것은 당시 소문을 듣고 이스라엘과 통상 관계를 맺고 솔로몬의 지혜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솔로몬의 지혜의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 1절에 보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는 솔로몬의 명성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지혜를 얻었다. 그런데 내가 잘 난처럼 착각하면 그 때부터 교만해지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왜 죄에 빠지고 어리석은 길을 가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기 때문이다. 늘 나는 연약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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