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사무엘하)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9:24~39 다윗의 고난에 동참한 므비보셋과 바르실래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2. 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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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9:24~39 다윗의 고난에 동참한 므비보셋과 바르실래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6장 성령으로 세례 받아

https://youtu.be/EW4S5EF86OU?si=Uzw0dhdtHUFt50Nb

본문 : 사무엘하 19:24~39

(삼하 19:24-39)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성구 : (삼하 19: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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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비보셋도 귀환하는 다윗왕을 맞이한다. 므비보셋은 왕이 돌아올 때까지 부모님의 죽음을 애도하듯이 몸을 맵시 내지 않았다. 다윗은 책망하듯 왜 나와 함께 가지 않았냐묻는다. 시바가 모함한 것을 말하고 왕의 처분을 기다린다. 다윗왕은 오해가 풀렸음에도 불공평하게 시바와 밭을 절반씩 나눠가지라 말한다. 자신의 판단이 경솔했음을 인정하기 싫은 것이다. 반란 후에 누구도 보복하지 않으려는 탕평책이기도 했다. 살다 보면 므비보셋처럼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많다. 오해가 풀려도 옛날로 돌아가기 힘들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어야 한다. 므비보셋처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물질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므비보셋은 왕과의 관계를 중시한다. 왕자 중 하나처럼 왕과 함께 식사하는 영광(9:11)을 소중히 여긴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광을 귀히 여길 수 있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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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을 축하하는 일행 중에 바르실래가 있었다. 바르실래는 도피할 때에 왕을 공궤했다(17:27). 다윗은 그 은혜에 보답하고 싶어한다. 바르실래는 부자임에도 교만하지 않았다. 댓가나 보상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윗왕은 그의 아들 김함에게 은혜를 베푼다. 베들레헴 근처에 게롯김함(41:17)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윗왕이 토지를 하사한 것 같다. 마리아도 여기에 머물렀다는 전설이 있다. 또 솔로몬에게 바르실래의 일을 기억하라고 유언(왕상 2:7)할 정도였다. 다윗처럼 은혜를 잊지 않고 갚아야 한다. 바르실래처럼 댓가를 바라지 말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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