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4:11~24 철병거 900승을 가진 시스라장군은 야엘의 말뚝에 무릎 꿇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https://youtu.be/79Cd5dmyd0U
◈본문 : 사사기 4:11~24
◈성구 : (삿 4: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삿 4:11-24)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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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달리와 스불론이 다볼산에 집결하자 시스라 장군은 철병거 900대를 이끌고 기손강(와디)으로 간다. 드보라는 바락장군에게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순종의 걸음을 옮기자 하나님은 기손강을 갑자기 범람케 하셨다. 진흙탕이 되자 대단한 철병거도 소용이 없다. 혼란에 빠진 그들은 걸어서 도망치기 바빴다. 시스라의 온 군대는 전멸된다. 그 결과 가나안왕 야빈은 완전히 진멸되었다. 전쟁의 승패는 무기와 군사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드보라의 군대처럼 승리가 주어진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붙들면 승리는 내 것이다.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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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겐사람 헤벨이 등장한다. 헤벨은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이라고 소개한다. 모세의 장인 이름은 르우엘(출2:18)과 이드로(출3:1)이고 그의 아들 이름이 호밥(민10:29)이다. 장인과 처남을 일컫는 히브리어가 호텐임을 감안하면 해결이 된다. 삿1:16에 보면 겐사람은 유다자손과 함께 거주했다. 그런데 북쪽으로 이주하여 이스라엘의 적인 가나안왕 야빈과 친분관계를 맺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다. 남편 헤벨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부끄러워한 야엘은 피신하러 온 시스라를 안심시킨 후 장막 말뚝을 박아 죽였다. 야엘이 얼마나 담대하고 적극적인지 보여준다.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 결과 전쟁의 영광은 야엘이란 무명의 여인에게 돌아갔다. 어리석은 남편 나발 때문에 멸망당할 위기에 있던 가정을 살린 아비가일(삼상25장)처럼 야엘은 지혜로운 여인이 되었다. 겐 족속의 불명예를 한방에 날려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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