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3:12~30 왼손잡이, 소 모는 막대기의 약점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문제되지 않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89장 진실하신 주 성령
https://youtu.be/6yS3TacIc1k
◈본문 : 사사기 3:12~30
◈성구 : (삿 3: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삿 3:12-30) [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13]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통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16] 에훗이 길이가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17]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매우 비둔한 자였더라 [18]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19]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왕이 명령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라 [20] 에훗이 그에게로 들어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이르되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왕에게 아뢸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의 좌석에서 일어나니 [21] 에훗이 왼손을 뻗쳐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22]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 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의 몸에서 빼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겼더라 [23] 에훗이 현관에 나와서 다락문들을 뒤에서 닫아 잠그니라 [24] 에훗이 나간 후에 왕의 신하들이 들어와서 다락문들이 잠겼음을 보고 이르되 왕이 분명히 서늘한 방에서 그의 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25] 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왕이 다락문들을 열지 아니하는지라 열쇠를 가지고 열어 본즉 그들의 군주가 이미 땅에 엎드러져 죽었더라 [26]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에 에훗이 피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하니라 [27] 그가 이르러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 자손이 산지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 가며 [28]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수들인 모압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 모압 맞은편 요단 강 나루를 장악하여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29] 그 때에 모압 사람 약 만 명을 죽였으니 모두 장사요 모두 용사라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였더라 [30] 그 날에 모압이 이스라엘 수하에 굴복하매 그 땅이 팔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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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니엘 사사가 죽자 이스라엘은 금방 하나님을 잊는다. 하나님은 모압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여 종려나무 성읍인 여리고(베냐민의 땅)를 점령케 한다. 사사시대는 주로 지파별로, 지역별로 고난을 당했지만 이스라엘 전체로 묘사된다. 비슷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18년 고통 끝에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하나님은 베냐민의 왼손잡이 에훗을 구원자로 세우신다.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자(불구자)’의 의미다. 세상 사람들이 부족하게 보지만 용기와 믿음을 가진 자가 쓰임받는다. 에훗은 용감하게 에글론에게 조공을 바치러 가서 은밀한 일을 논의한다며 1대1 면담을 요청한다. 에글론을 암살하기 위해서다. 암살은 죄일까? 사적인 원한이나 정치적인 야욕을 위한 것이라면 죄악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20절)에 따라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에 정당하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정직하게 물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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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훗은 문을 잠그고 나와 시간을 번다.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나팔을 불러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모압을 친다. 요단강 나루에서 지도자를 잃고 모압 땅으로 도망가려는 군사들 1만명을 죽인다. 또 모압으로부터 지원군이 오지 못하게 방비한다. 그 결과 모압은 더 이상 쳐들어오지 못했고 사사시대에 가장 긴 80년간 평화를 누린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신 것이다. 그 후 삼갈이 일시적으로 사사로 쓰임받는다. 삼갈의 무기는 소 모는 막대기였다. 2.5m 되는 보잘 것 없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다. 무기, 능력, 조건, 환경을 탓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어떤 것도 장애가 되지 않는다. 왼손잡이였던 에훗도 문제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주신다. 지혜를 주신다. 용기를 주신다. 순종이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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