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2:1~17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93장 오 신실하신 주
◈본문 : 민수기 2:1~17
(민 2: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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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1-17)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10]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11]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12]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13]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14]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16]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17]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이스라엘 광야 지파별 진 배치도& 지파별 인구조사

◈고대 근동에서 전쟁 출정시 왕을 중심으로 진을 쳤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진을 쳤다. 출입문을 회막 쪽으로 만들어서 언제든지 하나님을 생각하며 바라보게 했다. 마찬가지로 신약의 성도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또 교회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 지금 내 삶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이 왕되시는 삶을 살 때 가장 행복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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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해 돋는 곳에 유다의 진영이 있었다. 가장 탁월한 지파를 두었고 선봉에 서도록 했다. 유다지파의 지휘관은 나손이다. 지휘관은 ‘들어올리다’에서 유래했다.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권위를 주셔서 세웠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도자는 자신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한다. 동쪽에는 유다, 잇사갈, 스불론지파가 함께 했고 186,400명이었다. 남쪽에는 르우벤, 시므온, 갓지파가 위치했고 151,450명이었다. 진의 가운데에는 회막이 레위인과 함께 행진하였다. 늘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훈련을 시키셨다.
https://youtu.be/MbcArEw3P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