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392장 주여 어린 사슴이
◈본문 : 민수기 1:44~54
(민 1:46-47) [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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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44-54) [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51]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53]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54]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가문을 따라 20세 이상을 계수하니 603,550명이었다. 가문에 들지 않은 사람들(잡족)은 제외되었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분명한 정체성과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더 중요하다. 또 숫자를 늘리려고 힘쓰지 않는다. 레위인의 숫자는 제외했다. 전쟁을 위한 군사의 수를 조사한 것이지만 전쟁의 승패는 숫자, 무기에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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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이 성막에서 봉사하고 백성들의 신앙을 관리할 때 공동체는 견고하게 세워진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에 바쳐진 존재이다(출13:2) 그러므로 세상 일에 힘쓰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전념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지속되도록 힘써야 한다. 성막과 진영 사이에서 완충지대 역할을 해야 한다. 백성들이 올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정한 것이 성막에 접촉되지 못하도록 힘썼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행해야 한다.
https://youtu.be/CWIYWyZ_Z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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