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장 1절~19절 나는 영적 군사임을 기억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본문 : 민수기 1:1~19
(민 1: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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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1-19)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이스라엘을 애굽 종살이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은 2달만에 시내산으로 인도하신다. 가나안땅에 빨리 들어가는 게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율법과 성막을 주셨다. 믿음의 삶은 훈련이라 말할 수 있다. 애굽의 종살이에 찌들어 짱아치가 된 마음과 생각과 몸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원망, 거역, 불신앙, 음란죄를 범했음을 보여준다. 이들의 모습이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고전10:7~11)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보며 나를 돌아볼 때 큰 유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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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에 11개월 머물다가 떠나기 20일전(2년 2월 1일) 하나님은 인구조사를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12지파의 우두머리(지휘관)를 한 명씩 뽑아 인구를 계수했다. 지휘관은 군림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봉사하는 자리다. 은혜가 떨어지면 교만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직분자는 은혜받기 위해 힘써야 한다. 특히 가나안땅 정복을 위해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사람들만 계수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구약-285회)의 군대가 된다. 현재는 오합지졸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면 승리하는 군대가 된다. 사령관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면 문제될 게 없다.
https://youtu.be/aMX8CBYhz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