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레위기)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위기 5:1-13 죄를 미워하여 집어 던져야 용서받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4. 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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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위기 5:1-13 죄를 미워하여 집어 던져야 용서받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46장 주 예수 우리 구하려

https://youtu.be/_cM6zFaqbKo

 

◈본문 : 레위기 5:1~13
◈성구 : (레 5:1)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레 5:1-13)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2)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4)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6)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7)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8)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9) 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10) 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1)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12)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13) 제사장이 그가 이 중에서 하나를 범하여 얻은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나머지는 소제물 같이 제사장에게 돌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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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구체적인 예를 든다. 1)증인으로 침묵한 경우 2)부정한 짐승을 만진 경우 3)부정한 사람과 접촉한 경우 4)함부로 맹세하거나 말을 한 경우. 이런 경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복해야 한다. 속죄제물만 드리면 용서받는 것이 아니다. 자복은 집어던진다는 뜻이 있다. 그 죄가 악함을 알고 집어던지듯이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의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속죄제를 드린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누를 끼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가장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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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하셨다(히9:22).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비둘기 뿐만아니라 곡식의 가루까지도 허용하셨다. 죄용서함은 어떤 제사보다 중요하다. 죄용서가 불필요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매일 손과 발을 씻듯이 회개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죄는 우리를 허물(굽은 길로 가게 함)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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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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