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레위기)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위기 27장 1~15절 하나님께 나를 드려 보았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5. 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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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88장 비 바람이 칠 때와
◈본문 : 레위기 27:1~15
(레 27: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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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27:1-1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3]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4] 여자면 그 값을 삼십 세겔로 하며 [5] 다섯 살로부터 스무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이십 세겔로 하고 여자면 열 세겔로 하며 [6] 일 개월로부터 다섯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은 다섯 세겔로 하고 여자면 그 값을 은 삼 세겔로 하며 [7] 예순 살 이상은 남자면 그 값을 십오 세겔로 하고 여자는 열 세겔로 하라 [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9] 사람이 서원하는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가축이면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10] 그것을 변경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가축으로 가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11] 부정하여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못할 가축이면 그 가축을 제사장 앞으로 끌어갈 것이요 [12] 제사장은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이 제사장의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3] 만일 그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라 [14]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은 제사장이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5] 만일 그 사람이 자기 집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자기 소유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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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대에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레위인, 서원, 나실인 제도가 있었다. 특별히 서원은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약속을 하거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행동이다. 서원에 대한 율법 규정이 많는 것으로 보아 일상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나라의 장관이 되는 것도 영광인데 온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세요” 오병이어를 드린 소년처럼, 향유 옥합을 쏟은 여인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이 충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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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은 사람, 가축, 가옥, 토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 사람의 경우는 돈으로 환산하여 드린다. 20~60살의 남자는 은 50세겔이다. 5~20세는 은 20세겔, 1개월~5세까지는 은 5세겔, 60세 이상은 은 15세겔이었다. 반면 여자의 경우 20~60세는 은 30세겔, 5~20세는 은 10세겔, 1개월~5세까지는 은 3세겔이었다. 예수님 당시에 1세겔(은 11.4g)은 4데나리온이었다. 30세겔은 노예 1명의 가격이었다. 일당이 10만원이면 50세겔은 2천 만원이 된다. 상당한 금액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았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하면 좋겠는가?
https://youtu.be/cltV6AoWV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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