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50:1~14 야곱의 장례는 작은 출애굽이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3 먹보다도 더 검은
https://youtu.be/sRVRcZ9_o_w?si=9AHnwOmNH8iG3TGR
◈본문 : 창세기 50:1~14
(창 50:1-14, 개정) [1]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2]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3]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4]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바로의 귀에 아뢰기를 [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 놓은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6] 바로가 이르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 네 아버지를 장사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창 50:1-14, NIV11) [1] Joseph threw himself on his father and wept over him and kissed him. [2] Then Joseph directed the physicians in his service to embalm his father Israel. So the physicians embalmed him, [3] taking a full forty days, for that was the time required for embalming. And the Egyptians mourned for him seventy days. [4] When the days of mourning had passed, Joseph said to Pharaoh’s court, “If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speak to Pharaoh for me. Tell him, [5] ‘My father made me swear an oath and said, “I am about to die; bury me in the tomb I dug for myself in the land of Canaan.” Now let me go up and bury my father; then I will return.’” [6] Pharaoh said, “Go up and bury your father, as he made you swear to do.” [7] So Joseph went up to bury his father. All Pharaoh’s officials accompanied him - the dignitaries of his court and all the dignitaries of Egypt - [8] besides all the members of Joseph’s household and his brothers and those belonging to his father’s household. Only their children and their flocks and herds were left in Goshen. [9] Chariots and horsemen* also went up with him. It was a very large company. / *Or charioteers [10] When they reached the threshing floor of Atad, near the Jordan, they lamented loudly and bitterly; and there Joseph observed a seven-day period of mourning for his father. [11] When the Canaanites who lived there saw the mourning at the threshing floor of Atad, they said, “The Egyptians are holding a solemn ceremony of mourning.” That is why that place near the Jordan is called Abel Mizraim*. / *Abel Mizraim means mourning of the Egyptians. [12] So Jacob’s sons did as he had commanded them: [13] They carried him to the land of Canaan and buried him in the cave in the field of Machpelah, near Mamre, which Abraham had bought along with the field as a burial place from Ephron the Hittite. [14] After burying his father, Joseph returned to Egypt, together with his brothers and all the others who had gone with him to bury his father.
◈성구 : (창 50: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 놓은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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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147세의 일기로 죽는다. 요셉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운다. 우리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지만 가족을 떠나 보낸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요셉은 애굽의 장례 절차에 따라 40일 걸려 미이라를 만든다. 장례는 70일간 애곡함으로 웅장하게 진행된다. 장례의 핵심은 야곱의 부탁대로 가나안 땅에 있는 막벨라굴까지 간 것이다. 아이들과 짐승만 남겨놓고 올라가니 작은 출애굽 행렬이 되었다. 야곱은 자신의 장례를 통해 자손들이 편안한 애굽에 정착하는 게 아니라 때가 차매 가나안 땅에 소망을 두고 살기를 원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나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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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거민은 야곱의 큰 장례 행렬을 보고 “아벨미스라임”이라 불렀다. 애굽인의 목초지라는 뜻이다. 아마도 에벧(슬픔)미스라임을 잘못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가나안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 애굽인으로 생각한 듯하다. 하나님의 계획은 놀랍다. 400년간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에 살다가 다시 돌아오게 했으니 말이다. 가나안 땅에 죄악으로 가득차 멸망당할 수밖에 없을 때에 고통 중에 있던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 땅을 선물로 주셨다. 그런 점에서 ‘애굽인의 슬픔’이 아니라 ‘애굽인의 소망’이라 불렀어야 했다. 지금의 눈물이 헛되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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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주님,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소망을 보게 하소서. 이 땅이 아니라 약속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걷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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