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37:5~17 꿈꾸는 자는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https://youtu.be/H_RPc8o_DqE?si=5Vks31DGgszcrv7M
◈본문 : 창세기 37:5~17
(창 37:5-17, 개정)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12]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6]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17]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창 37:5-17, NIV11) [5] Joseph had a dream, and when he told it to his brothers, they hated him all the more. [6] He said to them, “Listen to this dream I had: [7] We were binding sheaves of grain out in the field when suddenly my sheaf rose and stood upright, while your sheaves gathered around mine and bowed down to it.” [8] His brothers said to him, “Do you intend to reign over us? Will you actually rule us?” And they hated him all the more because of his dream and what he had said. [9] Then he had another dream, and he told it to his brothers. “Listen,” he said, “I had another dream, and this time the sun and moon and eleven stars were bowing down to me.” [10] When he told his father as well as his brothers, his father rebuked him and said, “What is this dream you had? Will your mother and I and your brothers actually come and bow down to the ground before you?” [11] His brothers were jealous of him, but his father kept the matter in mind. [12] Now his brothers had gone to graze their father’s flocks near Shechem, [13] and Israel said to Joseph, “As you know, your brothers are grazing the flocks near Shechem. Come, I am going to send you to them.” “Very well,” he replied. [14] So he said to him, “Go and see if all is well with your brothers and with the flocks, and bring word back to me.” Then he sent him off from the Valley of Hebron. When Joseph arrived at Shechem, [15] a man found him wandering around in the fields and asked him, “What are you looking for?” [16] He replied, “I’m looking for my brothers. Can you tell me where they are grazing their flocks?” [17] “They have moved on from here,” the man answered. “I heard them say, ‘Let’s go to Dothan. ’” So Joseph went after his brothers and found them near Dothan.
◈성구 : (창 37: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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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형들에게 미움 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꿈 때문이다. 요셉은 꿈을 꾸고 형들에게 선포했다. 자신이 형들보다 우월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 꿈은 더 놀랍다. 해와 달(부모)도 절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요셉의 꿈을 통해 기억할 사실이 있다. 내 마음 속에만 담아둔다면 그것은 꿈이 아니다. 꿈은 선포되어야 한다. 꿈꾼다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요셉은 꿈 때문에 형들에게 더 미움을 받았고 형들에게 팔리는 신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끝까지 꿈을 붙들었더니 요셉의 꿈대로 형들이 절하고(42:6) 가문을 살리게 되었다. 꿈꾸는 사람은 멀리 바라보아야 한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한다. 야곱처럼 마음에 간직해 놓고(11절) 끝까지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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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꿈은 형들이 양 치러 100km나 떨어진 세겜으로 가면서 시작된다. 세겜은 시므온과 레위가 살육한 곳인데 그곳까지 간 게 놀랍다. 하지만 형들은 그곳에서 30km 더 떨어진 도단으로 옮긴 상태였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 채 최선을 다해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는 요셉의 모습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는 1시간 뒤의 일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놀라운 구속의 섭리로 역사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을 때, 우리는 어떤 일이 생겨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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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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