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12:10~20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12:10~20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https://youtu.be/wTbrzTacPGM?si=om_c-JIT4SQ4HvZd

 

◈본문 : 창세기 12:10~20

(창 12:10-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NIV11) [10] 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bram went down to Egypt to live there for a while because the famine was severe. [11] As he was about to enter Egypt, he said to his wife Sarai, “I know what a beautiful woman you are. [12] When the Egyptians see you, they will say, ‘This is his wife.’ Then they will kill me but will let you live. [13] Say you are my sister, so that I will be treated well for your sake and my life will be spared because of you.” [14] When Abram came to Egypt, the Egyptians saw that Sarai was a very beautiful woman. [15] And when Pharaoh’s officials saw her, they praised her to Pharaoh, and she was taken into his palace. [16] He treated Abram well for her sake, and Abram acquired sheep and cattle, male and female donkeys, male and female servants, and camels. [17] But the Lord inflicted serious diseases on Pharaoh and his household because of Abram’s wife Sarai. [18] So Pharaoh summoned Abram. “What have you done to me?” he said. “Why didn’t you tell me she was your wife? [19] Why did you say, ‘She is my sister,’ so that I took her to be my wife? Now then, here is your wife. Take her and go!” [20] Then Pharaoh gave orders about Abram to his men, and they sent him on his way, with his wife and everything he had.

◈성구 : (창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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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면 볼 수 있는 장식용 귤?

◈아브람과 우리들은 별 다를 바 없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땅에도 기근이 온다. 고난이 오면 우리는 피할 생각만 한다. 그게 최선일까? 아니다.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아브람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갔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안전의 욕구를 따라갔다. 그 결과 민족을 이루는데 큰 걸림돌을 만난다. 사래가 바로의 궁으로 끌려갔다. 가정이 깨지게 생기자 하나님은 직접 간섭하신다.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바로는 아브람을 불러 3번이나 “어찌하여” 그랬냐며 혼내킨다.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할 수밖에 없다. 지금 나는 무엇을 따라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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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담과 담쟁이

◈출애굽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바로가 사래를 아내로 삼으려 하자 하나님은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린다. 바로는 즉시 깨닫고 아브람을 내보낸다. 가장 다른 점은 바로가 즉시 깨닫고 하나님 앞에 순종했다는 점이다. 출애굽기에 보면 애굽왕 바로는 무려 10번째 재앙을 겪고서야 하나님께 항복했다. 완악해지면 많은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빨리 깨닫는 게 축복이다. 많이 맞고서 정신을 차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기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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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우리평화교회 http://peace012.com 

 

10명의 멘토들이 공저한 책입니다. 6가지 주제 중 4가지씩 글을 썼습니다

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