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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7:25~34 다윗 왕실의 경제적 자립과 국정운영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7. 6. 12:01

202577()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27:25~34 다윗 왕실의 경제적 자립과 국정운영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85장 못 박혀 죽으신

https://youtu.be/E1fzgpw3YwE?si=GmtblV6Rkoirf5tS

 

본문 : 역대상 27:25~34

(대상 27:25-34) [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고 [26]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민을 거느렸고 [27] 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원을 맡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의 소산 포도주 곳간을 맡았고 [28] 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평야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았고 요아스는 기름 곳간을 맡았고 [29] 사론 사람 시드래는 사론에서 먹이는 소 떼를 맡았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를 맡았고 [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를 맡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고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맡았으니 [31] 다윗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32]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 [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34]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뒤를 이었고 요압은 왕의 군대 지휘관이 되었더라

(NIV11) [25] Azmaveth son of Adiel was in charge of the royal storehouses. Jonathan son of Uzziah was in charge of the storehouses in the outlying districts, in the towns, the villages and the watchtowers. [26] Ezri son of Kelub was in charge of the workers who farmed the land. [27] Shimei the Ramathite was in charge of the vineyards. Zabdi the Shiphmite was in charge of the produce of the vineyards for the wine vats. [28] Baal-Hanan the Gederite was in charge of the olive and sycamore-fig trees in the western foothills. Joash was in charge of the supplies of olive oil. [29] Shitrai the Sharonite was in charge of the herds grazing in Sharon. Shaphat son of Adlai was in charge of the herds in the valleys. [30] Obil the Ishmaelite was in charge of the camels. Jehdeiah the Meronothite was in charge of the donkeys. [31] Jaziz the Hagrite was in charge of the flocks. All these were the officials in charge of King David’s property. [32] Jonathan, David’s uncle, was a counselor, a man of insight and a scribe. Jehiel son of Hakmoni took care of the king’s sons. [33] Ahithophel was the king’s counselor. Hushai the Arkite was the king’s confidant. [34] Ahithophel was succeeded by Jehoiada son of Benaiah and by Abiathar. Joab was the commander of the royal army.

성구 : (대상 27: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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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숲이 너무 좋다

다윗은 종교, 정치적인 조직 정비를 마치고 왕실과 개인의 국고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세운다. 개인의 사유재산을 보관하는 왕의 곳간을 아스마웻을 세워 맡겼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민을 거느렸다.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며 농사를 짓게 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포도원에서 포도주를 생산하고 감람나무에서 올리브 기름을 생산했다. 28절에 뽕나무가 나오는데 돌무화과나무를 말한다. 주로 목자들이 돌무화과를 배양해 주고 그 댓가로 양들이 밀 밑둥을 뜯어먹게 했다. 소 떼, 낙타, 나귀, 양 떼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세웠다. 다윗은 세금을 별도로 걷지 않고도 왕실 기업의 산물로 운영할 수 있는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었다. 백성들을 배려하는 다윗의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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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콩짜개

더불어 다윗은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서도 지혜로운 사람들을 곁에 두었다. 숙부 요나단이 모사와 서기관이 되었는데 숙부는 사랑하는 자를 말한다. 아마도 조카 요나답을 말하는 것 같다. 여히엘은 왕자들의 수종자(함께 하는 자=가정교사)가 되었다.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다. 그는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하다가 자살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왕의 마음을 모르면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교만하지 않도록 늘 깨어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아히도벨처럼 될 수 있다. 후새는 왕의 벗(고문)이 되었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갈 때에 큰 도움을 주었다. 진정한 벗은 어렵고 힘들 때에 발견되는 것 같다. 요압은 다윗의 왕국을 세우는 큰 공로자가 되었다. 하지만 다윗이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한 존재이기도 했다. 결국 아도니야의 반역에 동참하다가 솔로몬에게 죽임당하는 신세가 된다.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인생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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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