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월) 말씀묵상
역대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대상 4:1~10 야베스처럼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믿음의 가문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19장 말씀으로 이 세상을
https://youtu.be/CK9x-26PRSc?si=WIEYK3i2DEvUzmNM
◈본문 : 역대상 4:1~10
(대상 4:1-10) [1]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2]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으니 이는 소라 사람의 종족이며 [3] 에담 조상의 자손들은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와 그들의 매제 하술렐보니와 [4]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과 후사의 아버지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버지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5]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의 두 아내는 헬라와 나아라라 [6] 나아라는 그에게 아훗삼과 헤벨과 데므니와 하아하스다리를 낳아 주었으니 이는 나아라의 소생이요 [7] 헬라의 아들들은 세렛과 이소할과 에드난이며 [8] 고스는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종족들을 낳았으며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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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descendants of Judah: Perez, Hezron, Karmi, Hur and Shobal. [2] Reaiah son of Shobal was the father of Jahath, and Jahath the father of Ahumai and Lahad. These were the clans of the Zorathites. [3] These were the sons* of Etam: Jezreel, Ishma and Idbash. Their sister was named Hazzelelponi. / *Some Septuagint manuscripts (see also Vulgate); Hebrew father [4] Penuel was the father of Gedor, and Ezer the father of Hushah. These were the descendants of Hur, the firstborn of Ephrathah and father* of Bethlehem. / *Father may mean civic leader or military leader; also in verses 12, 14, 17, 18 and possibly elsewhere. [5] Ashhur the father of Tekoa had two wives, Helah and Naarah. [6] Naarah bore him Ahuzzam, Hepher, Temeni and Haahashtari. These were the descendants of Naarah. [7] The sons of Helah: Zereth, Zohar, Ethnan, [8] and Koz, who was the father of Anub and Hazzobebah and of the clans of Aharhel son of Harum. [9] Jabez was more honorable than his brothers. His mother had named him Jabez,* saying, “I gave birth to him in pain.” / *Jabez sounds like the Hebrew for pain. [10]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성구 :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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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1~23절은 유다의 직계자손이 아닌 탁월했던 가족을 2장 18절 이하에 이어 추가로 소개한다. 먼저 훌의 아들들인 소발(2절)과 에담(3절)과 브누엘, 에셀(4절) 자손을 말한다.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하로에(2:52)로 불렸는데 ‘선견자’라는 뜻이다. 이 믿음의 가문을 통해 소라종족이 세워졌다. 훌의 자손 중에도 성읍의 창설자들이 많다. 소라, 에담, 이스르엘, 후사, 드고아, 헤벨, 아눕(아납) 성읍이 세워졌다. 하나님은 믿음의 가문을 사용하신다. 믿음으로 서면 가문이 세워지고 성읍이 세워진다. (잠 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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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는 정확히 어느 가문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2장 55절에 보면 훌의 아들들을 언급하며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을 이야기한다. 훌의 자손임에 틀림없다. 야베스는 고통의 아들(아차브)로 태어났다. 그의 운명은 그리 밝지 않다. 그런데 무엇이 야베스를 그의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로 바꾼 것일까? 야베스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크게 4가지 기도제목으로 나눌 수 있다. ①주께서 나에게 복을 주세요. ②나의 지역을 넓혀 주세요. ③주의 손으로 나를 도와 주세요. ④환난을 벗어나 금심이 없게 해 주세요. 세상의 복보다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한계를 뛰어넘는 인생을 꿈꿔야 한다. 주님의 손을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한다. 육적, 심적인 고통을 하나님께 호소해야 한다. 그때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신다. 허락하신다(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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