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2:1~7 요시야의 종교개혁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17장 만백성 기뻐하여라
https://youtu.be/luM7S7cOp-4?si=UJVQY-G8i4wGfPyN
◈본문 : 열왕기하 22:1~7
(왕하 22:1-7)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1] Josiah was eight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irty-o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didah daughter of Adaiah; she was from Bozkath. [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followed completely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not turning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3] In the eighteenth year of his reign, King Josiah sent the secretary, Shaphan son of Azaliah, the son of Meshullam, to the temple of the Lord. He said: [4] “Go up to Hilkiah the high priest and have him get ready the money that has been brough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which the doorkeepers have collected from the people. [5] Have them entrust it to the men appointed to supervise the work on the temple. And have these men pay the workers who repair the temple of the Lord - [6] the carpenters, the builders and the masons. Also have them purchase timber and dressed stone to repair the temple. [7] But they need not account for the money entrusted to them, because they are honest in their dealings.”
◈성구 : (왕하 22: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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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이 24살에 죽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8세에 왕위에 오른다.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기에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 그래서 여호사밧, 히스기야에 이어 요시야가 유다의 3대 성군으로 불렸다. 엄청난 권력을 가진 지도자가 정직하고 올바르게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나님과 백성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려면 겸손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자신을 쳐서 절제해야 한다. 운동 선수들도 승리하기 위해 얼마나 절제하고 인내하는가?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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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는 8년에 하나님을 비로소 찾았고 12년에 우상들을 제거하는 종교개혁을 단행한다(대하34장). 18년에 철저하고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하는데 당시에 앗수르가 약해져 국제정세가 안정되었음을 볼 수 있다. 요시야는 성전의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한다. 므낫세와 아몬 때에 성전에 우상을 세우고 성전을 황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감사한 것은 백성들이 기쁨으로 성전에 예물을 드렸고 성전의 작업자들은 진실되게 수리하였기에 회개할 필요가 없었다. 진정한 종교개혁은 예배가 회복되는 것이다. 기쁘게 예배드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정립될 때 가정, 일터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풍길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