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수)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하 20:12~21 히스기야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말자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13장 저 아기 잠들었네
https://youtu.be/gX1ZA0hk0j8?si=3Gu0rdWn1M1-7hTc
◈본문 : 열왕기하 20:12~21
(왕하 20:12-21) [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3]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14]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 히스기야가 이르되 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 하니 [15]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그들이 다 보았나니 나의 창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하더라 [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17]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20]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2] At that time Marduk-Baladan son of Baladan king of Babylon sent Hezekiah letters and a gift, because he had heard of Hezekiah’s illness. [13] Hezekiah received the envoys and showed them all that was in his storehouses - the silver, the gold, the spices and the fine olive oil - his armory and everything found among his treasures. There was nothing in his palace or in all his kingdom that Hezekiah did not show them. [14] Then Isaiah the prophet went to King Hezekiah and asked, “What did those men say,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From a distant land,” Hezekiah replied. “They came from Babylon.” [15] The prophet asked, “What did they see in your palace?” “They saw everything in my palace,” Hezekiah said. “There is nothing among my treasures that I did not show them.” [16] Then Isaiah said to Hezekiah, “Hear the word of the Lord: [17] The time will surely come when everything in your palace, and all that your predecessors have stored up until this day, will be carried off to Babylon. Nothing will be left, says the Lord. [18] And some of your descendants, your own flesh and blood who will be born to you, will be taken away, and they will becom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 [19] “The word of the Lord you have spoken is good,” Hezekiah replied. For he thought, “Will there not be peace and security in my lifetime?” [20] As for the other events of Hezekiah’s reign, all his achievements and how he made the pool and the tunnel by which he brought water into the city,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21] Hezekiah rested with his ancestors. And Manasse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성구 : (왕하 20: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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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새옹지마와 같다. 좋은 일 생기면 또 나쁜 일이 생긴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했다. 그 소식을 들은 바벨론 왕은 편지와 예물을 보낸다. 바벨론은 치유를 구실로 유다와 군사동맹을 맺으려 한 것이다. 히스기야 입장에서는 자신의 명성이 바벨론까지 알려져 기쁘고, 바벨론과 동맹을 맺으면 앗수르의 침입에 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 들었다. 그래서 유다의 부와 영광을 마음껏 자랑한 것이다. 감사와 교만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교만으로 바뀐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자신을 높이게 된다. 히스기야처럼 사람과 세상을 의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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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보낸다. 히스기야는 다윗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하나님은 바벨론 나라를 의지하고 교만해진 히스기야에게 벌을 내린다. “도둑놈에게 보물 창고를 공개한 것처럼 바벨론에게 모두 빼앗기게 된다. 자식들은 환관이 된다.” 그 말을 들은 히스기야의 반응이 안타깝다. 산헤립이 쳐들어왔을 때처럼, 죽음을 선고받았을 때처럼 낯을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징벌이 정당하다고 받아들인다. 히스기야는 미래 세대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지 않았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므낫세를 신앙으로 양육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현실에 안주하는 것처럼 무서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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