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9일(수) 말씀묵상
열왕기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웃시야왕과 이스라엘의 악한 다섯 왕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https://youtu.be/4thcCXkOuQc?si=W8MhdwLIP25kGJ0i
◈본문 : 열왕기하 15:17~26
(왕하 15:17-26) [17] 유다 왕 아사랴 제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리며 [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19] 앗수르 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그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20]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강탈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되돌아가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21] 므나헴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2] 므나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3]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24]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25] 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과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 [26] 브가히야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7] In the thirty-ninth year of Azariah king of Judah, Menahem son of Gadi became king of Israel, and he reigned in Samaria ten years. [18]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During his entire reign he did not turn away from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19] Then Pul[v] king of Assyria invaded the land, and Menahem gave him a thousand talents[w] of silver to gain his support and strengthen his own hold on the kingdom. / *Also called Tiglath-Pileser / **That is, about 38 tons or about 34 metric tons [20] Menahem exacted this money from Israel. Every wealthy person had to contribute fifty shekels* of silver to be given to the king of Assyria. So the king of Assyria withdrew and stayed in the land no longer. / *That is, about 1 1/4 pounds or about 575 grams [21] As for the other events of Menahem’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22] Menahem rested with his ancestors. And Pekah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23] In the fiftieth year of Azariah king of Judah, Pekahiah son of Menahem became king of Israel in Samaria, and he reigned two years. [24] Pekahiah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He did not turn away from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25] One of his chief officers, Pekah son of Remaliah, conspired against him. Taking fifty men of Gilead with him, he assassinated Pekahiah, along with Argob and Arieh, in the citadel of the royal palace at Samaria. So Pekah killed Pekahiah and succeeded him as king. [26] The other events of Pekahiah’s reign, and all he did,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성구 : (왕하 15:17) 유다 왕 아사랴 제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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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왕 아사랴 때에 북이스라엘은 무려 5명의 왕이 바뀐다. 얼마나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였는지 보여준다. 스가랴는 6개월, 살룸은 1개월, 므나헴은 10년간 다스린다. 아이 밴 부녀를 가를 정도로 악날했지만 10년만에 무너진다. 므나헴 때에 강대국으로 팽창하는 앗수르왕 불이 쳐들어온다. 므나헴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은 1천 달란트를 준다.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므나헴은 부자들에게서 돈을 강탈했다. 각 사람에게 은 50세겔씩 내게 했다. 1세겔은 노동자 4일 품삯에 해당한다. 그러니까 50세겔은 200일치(7개월) 품삯이 된다. 요즘 돈으로 하면 2,000만원씩 강탈한 것이다. 아사, 아하스, 히스기야도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이건 일시적인 해결책이다. 결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찾는 길이 가장 선한 해결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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