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왕상 8:31~40 기도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93장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https://youtu.be/wMNqqgQCPoc?si=GdAXm-9fZFR78tsO
◈본문 : 열왕기상 8:31~40
(왕상 8:31-40)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성구 : (왕상 8: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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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범죄함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를 위해 중보기도한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벌하시고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을 베풀어 주신다. 적국이 쳐들어와 패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①주께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을 멀리 떠났기에 재앙이 임한 것이다. 성전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찾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②주의 이름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되심, 주권과 능력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③그 다음에 기도해야 한다. 어려움을 넘어가는 게 최선이 아니다.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그때에 하나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고 회복시켜 주신다. 기도하기 전에 주께로 돌아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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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함으로 하늘이 닫혔을 때 솔로몬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기도하는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죄에서 떠나야 함을 고백한다. 다시 하나님께 돌아와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 더 나아가 죄의 길에서 떠나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그때 하나님은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신다. 가르친다는 단어에는 활을 쏜다는 뜻이 있다. 화살이 날아오듯이 깨우쳐 주시는 가르침이 있다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세미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믿음으로 세워진다. 오늘 하나님께서 화살처럼 알려주시는 가르침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