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7:15~29 베푸는 삶을 살아가면 큰 축복이 되어 돌아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https://youtu.be/w5V32KD6gSI?si=2C270gDydajAjvfx
◈본문 : 사무엘하 17:15~29
(삼하 17:15-29) [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성구 : (삼하 17: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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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새는 압살롬에게 계략을 알려준 후, 급히 사독과 이바아달 두 제사장에게 왕궁의 상황을 알려준다. 아히도벨의 모략대로 기습할 수도 있으므로 다윗 왕에게 요단강을 건너갈 것을 조언한다. 두 제사장의 아들인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발각되는 위험에 처했지만 한 여인의 지혜로 말미암아 위기를 넘는다. 마치 라합(수2:4)의 용기있는 행동처럼 말이다. 그래서 다윗과 백성들은 새벽까지 요단강을 건너간다. 이렇게 아히도벨의 모략은 실패할 수밖에 없게 된다. 아히도벨은 자신의 모략이 채택되지 않자 고향으로 돌아가 목매어 죽는다.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으로 인하여 수치심을 느낀 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압살롬 정권의 종말이 예견됨으로 인한 공포심 때문이다. 이렇게 다윗의 기도(15:31)가 응답되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선한 길을 열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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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에 도착했을 때, 3명의 지원군이 찾아온다. 그동안 다윗에게 은혜를 입었던 사람들이다. ①암몬족속 소비는 하눈왕의 동생인데 랍바를 점령(12:26)한 후 다윗이 통치하게 한 것 같다. ②마길은 므비보셋을 보호(9:4)해 주었는데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호의를 베푼 후, 우호적인 관계가 된 것 같다. ③바르실래는 거부(19:32)인데 다윗이 아람을 정복하여 평안을 유지하고 있음에 늘 감사했던 것 같다. 뿌린대로 거둔다. 댓가를 바라지 말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면 언젠가 뿌린대로 돌아온다. 슈바이처는 “나만 생각할 때 불행은 시작된다”고 말했다. 넉넉해야 베풀 수 있는 게 아니다. 3년마다 십일조를 내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라고 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진 것의 일부(1/30)는 이웃을 위한 것이다. 베푸는 삶을 살아가면 다윗처럼 큰 도움을 받는 날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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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