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사무엘하)

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2:15~31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4. 1. 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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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2:15~31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9장 이 세상 풍파 심하고

https://youtu.be/Z5w8D6tTdR8?si=_USXlI6GwFAXovYx

본문 : 사무엘하 12:15~31

(삼하 12:15-31)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성구 : (삼하 12: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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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다녀오며 일출의 아침 하늘을 찍다

나단이 돌아가자 다윗과 밧세바와의 불륜으로 생긴 아이가 앓기 시작한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아이가 죽는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7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다. 신하들은 다윗이 상심할까봐 아들이 죽었다는 말을 전하지 못할 정도였다. 다윗은 신하들의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 즉시 일어나 씻고 하나님의 전에 가서 경배하고 돌아와 음식을 먹는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금식하며 기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젠 죽었으니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이게 진정한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과 내가 할 일이 있다. 수동적인 자세로 볼 수도 있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구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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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에서 내려오며 바라본 속초해수욕장

아이가 죽은 후 밧세바를 그의 아내로 부른다. 15절에는 우리아의 아내로 불렀는데 말이다. 이제 다윗의 아내로 인정받은 것이다. 더 나아가 차기 왕위 후계자인 솔로몬이 태어났음을 강조한다. 이 본문만 보면 밧세바의 두 번째 아들이 솔로몬인 것이라 착각할 수 있다. 실제는 밧세바의 네 번째 아들이다(5:14). 뒤에 나로는 랍바를 점령한 사건과 시간적으로 순서가 바뀌어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받는자(여디디아)라고 나단 선지자를 보내 이름을 주실 정도였다. 간음, 살인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생기지만 다윗과 하나님과의 언약은 변함 없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다윗의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을 때 다윗처럼 겸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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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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