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하 10:1~14 오해는 쉽고 관계는 어렵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https://youtu.be/1fzPX_C_0kg?si=Ucm90MTH7Qn0-7MD
◈본문 : 사무엘하 10:1~14
(삼하 10:1-14)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10]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성구 : (삼하 10: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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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1~2절에 이어 다윗의 2차 정복 전쟁을 보여준다. 그런데 10:1~14절 사건 후 8:3~8절이 발생했다고 봐야 한다. 암몬과의 전쟁에 소바 아람왕 하닷에셀이 고용된다. 하닷에셀은 1차 전쟁에서 다윗왕에게 패하자 2차전쟁을 벌이게 된 것이다. 블레셋이나 모압과는 달리 암몬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 왜냐하면 암몬왕 나하스가 다윗에게 은총을 베풀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내용이 없지만 아마도 사울왕에게 쫓겨다닐 대 나하스가 다윗에게 호의를 베푼 게 아닌가 싶다. 나하스가 죽자 다윗은 조문 사절을 보냈다. 그런데 모압과 블레셋이 패배한 것을 보았기에 다윗이 성을 엿보려 보냈다고 오해한다.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의 수염과 의복을 자르고 돌려보내 큰 수치를 준다. 결국 전쟁이 벌어진다. 오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다. 오해는 쉽고 관계는 어렵다(김다슬 작가) 오해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편에서 생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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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 사람들은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자 아람 사람들을 고용한다. 은 칠천 달란트(대상 19:6)를 들여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이왕이면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본다. 아람은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있었다. 벧르홉 아람, 소바 아람, 마아가왕의 군대 21,000명과 돕 사람 만 2천명을 고용한다. 암몬은 랍바 성문에 진을 치고 고용한 군사들은 6km 떨어진 들에 진을 쳤다. 요압은 아람 사람과 싸우고 아비새는 암몬과 싸우는 전략을 세운다. 먼저 요압이 고용된 아람 군대를 치니 도망가기 시작했다. 암몬도 성안으로 들어가니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11장 1절을 통해 전쟁하기 어려운 우기(겨울)가 되기에 휴전한 것으로 보인다. 요압은 적절한 때에 멈출 줄 아는 지혜로운 장수이다. 쓸데 없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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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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