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사무엘상)

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20:17~42 내 생명 같이 사랑하는 다윗과 요나단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3. 10. 1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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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새벽기도 말씀묵상/ 삼상 20:17~42 내 생명 같이 사랑하는 다윗과 요나단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81장 요나처럼 순종 않고

https://youtu.be/LOzW8bpxzqk?si=OrY-HT6lFjthTdFZ

본문 : 사무엘상 20:17~42

(삼상 20:17-42) [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 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더라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성구 : (삼상 20: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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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어흘리 숲길에서

다윗의 제안에 따라, 요나단은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는지 여부를 알려주기로 한다. 먼저 에셀(출발) 바위에서 화살을 쏘아 결과를 알려주기로 약속한다. 25절에 보면 초하루 식사에 참석한 사람은 왕, 요나단, 아브넬(사울왕 사촌), 다윗인 것으로 보아 핵심 어전회의로 보인다. 예상대로 사울왕은 둘째 날에 극도의 분노를 표출한다. 아들과 아내까지 저주하며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들에게 단창을 던지기까지 한다. 자신의 왕위는 끝났고 차기 왕은 다윗이 될 것(23:17)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는다. , 명예, 세상의 쾌락은 이렇게 무섭다. 욕심을 부리면 사울 왕처럼 추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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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의 마음을 확인한 요나단은 들로 아이를 데리고 나간다. 화살을 멀리 쏘고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고 알려준다. 아이를 들여보낸 후 둘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요나단에게 예우를 갖추어 3번 절하며 인사한다. 자신의 뜻과 달리 반역자로 몰려 도망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서러웠겠는가? 두 사람은 다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너와 나, 내 자손과 네 자손을 지켜주시길 간구한다. 다행히 2316절에 보면 엔게디 요새에서 둘이 한번 더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두려워 말라.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라. 나는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안다고 격려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런 믿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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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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