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삿16:1~22 하나님께서 떠나신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https://youtu.be/4n0ULJnQpPY
◈본문 : 사사기 16:1~22
◈성구 : (삿 16: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삿 16:1-22)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7]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 이미 사람을 방 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하건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하니 [11]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밧줄들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2] 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져다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 안에 매복하였더라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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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은 또 안목의 정욕에 끌린다. 사사답지 않게 기생의 집에 들어간다. (잠 7: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삼손은 계속 블레셋 여자와의 결혼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가사에서 헤브론까지 62km나 되는데 성문을 빼어 메고 간다. 영적 분별력이 사라지니 쓸데없는 데 힘을 쓴다. 이번엔 고향 근처의 소렉 골짝기에 사는 들릴라(음탕한-기생?)를 사랑한다. 육신의 정욕을 따라 행동한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같은 죄를 반복한다. 자기의 힘만 믿고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난 줄 깨닫지 못한다(20절). 호크마주석에 보면 구약성경에서 가장 슬픈 장면을 묘사한 구절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떠나셨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는데도 계속 똑같은 죄를 반복하면 하나님께서 떠나신다. 사울왕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 사건 이후에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말아 달라고(시51:11) 간구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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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방백들은 들릴라를 시켜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려 한다. 포상금으로 은 1100개를 약속한다. 은 1세겔은 노동자 4일 품삯이므로 12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큰 돈이다. 삼손은 여자의 질문에 새 활줄(7절), 새 밧줄(11절), 머리털 일곱가닥(13절)이라며 거짓말로 회피하지만 결국은 욕망의 늪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 작은 유혹도 무시하면 안된다. 자신의 힘만 믿었다. 머리카락이라는 외적인 것만 신경쓰다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떠나신 것도 깨닫지 못했다. 15장 14절 이후 하나님이 영이 임했다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무리 사자를 찢어 죽여도(14:6) 여자의 유혹에는 약한 자신을 모른다. 나귀 턱뼈로 천 명을 죽여도(15:15) 1명의 음란한 올무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눈이 뽑히고 짐승처럼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된다. 살아 있으나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 성령이 떠난 인생은 삼손과 같다. 온 세상에 삼손과 같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교회 안에도 삼손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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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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