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 말씀묵상/ 눅23:32~49 6시간 동안 십자가 못박혀 주신 가상칠언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고난주간 새벽기도 말씀묵상/ 눅23:32~49 6시간 동안 십자가 못박혀 주신 가상칠언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52장 귀하신 예수

https://youtu.be/DHtvpicug6U

◈본문 : 누가복음 23:32~49

◈성구 :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눅 23:32-49)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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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에 핀 벚꽃

◈사도행전에 보면 유대인이지만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도바울이 재판 받는 과정이 나온다. AD 58년,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로마에 도착하여 2년간 가택연금을 당한 AD 63년까지 판결이 나지 않는다. 5년간 재판이 진행중이었다. 로마의 재판제도는 현대와 상당히 유사하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불법적인 재판을 받으셨다. 체포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12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빌라도는 3번이나 죄가 없다고 말하면서 십자가형을 언도했다. 예수님은 무죄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 값을 치루셨다. 바로 온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신 것이다. 광야에서 놋뱀을 바라보는 생명을 얻었듯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는 죄사함과 영생을 얻는다. 시몬 구레네처럼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면 가족이 구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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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예수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운명하셨다. 그 고통 속에서 7마디의 말씀을 하셨다. ①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33:34) 비웃고 조롱하는 이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신다. 몰라서 그런 것이니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②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악해서 지옥가는 게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흉악자 취급 받았고 댓가를 지불하셨기에 우리가 구원받았다. 구원받지 못할 죄인은 없다. ③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끝까지 아들의 책임을 감당하셨다. 끝까지 책임져 주는 관계가 가족이다. 요한 만이 십자가 현장까지 따라갔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제자다. ④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27:46) 우리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았다. 모두 날 버려도 하나님은 날 버리지 않는다. ⑤내가 목마르다(요19:28) 물과 피를 다 쏟아주셨기에 목마르셨다. 예수님은 영생의 샘물이 되신다(요4:14). 예수님의 목마름은 온 세상이 구원받기 원하는 마음이다. ⑥다 이루었다(요19:30) 테텔레스타이! 빚을 다 갚았다. 33살 젊은 나이에 주님은 사명을 다 이루셨다. ⑦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사명을 감당했기에 아버지를 찾는다. 주님은 죽임 당한게 아니라 자신을 내어 주셨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3일만에 살아나셨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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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지기 친구인 블레싱 멘토를 통해 1년 반 전에 스피드 독서법을 배웠다. 곧바로 인플루언서 독서경영 코칭스쿨(인독코) 2기와 블레싱 자기경영 코칭스쿨(블자코) 1기에서 코칭 받으며 내 삶이 요동쳤다. 꿈을 적었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3P 바인더를 사용하며 내 인생을 관리했다. 전자책 저자도 되었다. 그동안 함께 달려온 멘토님들과 공저로 종이책도 내게 되었다. 정말 1%의 차이가 나를 바꿨다. 성장하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혼자는 멀리 갈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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