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33:1~7 자녀들을 축복하고 죽을 수 있는 게 큰 복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41장 꽃이 피는 봄날에만
https://youtu.be/x8kKQB1jnHg
◈본문 : 신명기 33:1~7
◈성구 : (신 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신 33:1-7)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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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한다. 노아와 이삭, 야곱이 자녀들을 축복한 것처럼 모세는 12지파를 축복하며 하나님께로 간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고독사(1년에 3천명)가 증가하는 요즘, 자녀들을 모아놓고 유언을 하며 마지막을 마무리한다는 것도 큰 축복이다. 질병이나 요양원등의 격리로 인해 임종을 지키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기대 수명이 83.6세인 이 때에 오래 사는 것보다, 맑은 정신으로 자녀들을 축복하고 죽을 수 있기를 기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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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취는 가운데 백성들은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으로도 아름답다. 예수님의 발 아래에 앉아 마리아가 말씀을 듣는 모습(눅10장)이 연상된다.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살아있을 때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고 성장한다. 르우벤 지파는 죽지 않고 살기를 원한다는 축복이 선포된다. 침상을 더럽힌 결과, 종족보존하는 정도로 끝난다. 한 사람의 어리석음의 결과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보게 된다. 유대는 백성의 지도자 위치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고 대적을 치는 역할을 감당한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믿음 되도록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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