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32:39~52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https://youtu.be/ihoBywiNcqE
◈본문 : 신명기 32:39~52
◈성구 : (신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신 32:39-52)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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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유일성을 선포하신다. “다른 신은 없다!” 하나님만이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심판주(41)이시다. 하나님보다 더 큰 이가 없기에 하나님은 스스로 맹세하신다(40).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43절에 보면 모든 열방이 이스라엘과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바울은 로마서 15:10 말씀에서 신32:43을 인용한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자기 땅과 백성을 속죄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는 메시아 예언이다. 이스라엘이 연약하여 온전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열심히 이루게 된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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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한다.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말씀을 지켜 행하라” “이것은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사의 문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모세는 노래를 가르치고 출애굽 40년(BC 1406년) 11월말 경에 느보산(802m)에 올라가 가나안땅을 바라본다. 맑은 날은 100km까지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가나안땅을 본 후, 모세는 형 아론이 죽은 호르산에서 죽는다. 또 므리바 물가에서 행한 범죄의 결과임을 강조한다. 무려 9번이나 이 일을 강조하는 것은 우리도 범하기 쉬운 죄악이기 때문일 것이다. 큰 일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리는 교만에 빠지기 쉬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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