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32:1~4 내 입에서 찬양이 자주 흥얼거려지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32:1~4 내 입에서 찬양이 자주 흥얼거려지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37장 형제여 지체 말라

https://youtu.be/X2_5jASMXo4

◈본문 : 신명기 32:1~4

◈성구 : (신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신 32:1-4)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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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노래를 가르친다. 1~43절까지 노래 가사가 길다. 이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죄에 빠질지라도 죄에서 회개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노래의 증인으로 하늘과 땅을 부른다. 변함없이 존재하고, 이 일이 중대함을 강조한다. 우리 입에 찬양이 흘러나오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고, 내 믿음을 점검하게 한다. 특히 새벽에 부른 찬양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일을 하면서, 걸어다니며 찬양을 부르는 삶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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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하나님의 말씀은 비처럼, 이슬처럼 유익을 준다. 식물들은 비를 맞으며 훌쩍 성장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내 믿음이 성장한다. 3절) ‘위엄’이란 단어는 모세5경의 특징적인 표현이다. 출애굽기에 3번, 신명기에 8명 등장한다. 영광을 의미하는데 모세가 궁궐에서 살았기에 이 말을 더 쉽게 사용한게 아닐까 싶다. 오늘 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을 돌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4절) 하나님은 반석이시고 정의롭고 진실하시다. 거짓은 없으시다. 그렇기에 우리가 영원히 의지할 수 있다. 하나님의 속성을 잘 이해하는 것은 믿음생활에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을 잘 모르고, 오해하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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