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신명기)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신11:16~32 나에게 복과 저주의 선택권이 주어져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0.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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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말씀묵상

신명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1:16~32 나에게 복과 저주의 선택권이 주어져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https://youtu.be/m_qiYqDfBek

본문 : 신명기 11:16~32

성구 : (11:16~17)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신11:16~32)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이 두 산은 요단 강 저쪽 곧 해지는 쪽으로 가는 길 뒤 길갈 맞은편 모레 상수리나무 곁의 아라바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의 땅에 있지 아니하냐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할지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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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바라본 설악산에 눈 쌓인 게 보입니다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만사 오케이가 아니다. 스스로 삼가지 않으면 속히 멸망한다. 멸망하지 않는 소극적 비결은 미혹되지 않는 것이다. 미혹은 방심하여 마음을 넓게 연다는 뜻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따라 살면 망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 한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세우긴 어려운데 망하는 건 한 순간이다. 그렇다고 단번에 망하지 않는다.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비가 내리지 않거나,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신다. 그건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경고하시는 싸인이다. 빨리 깨달아야 한다. 회개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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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있는 식당에 갔다가 꽃이 이뻐서~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행할 일을 알려주신다. 말씀을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가르치고 문에 기록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애쓰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표시를 두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했다. 내용과 형식은 함께 가야 한다. 내용만 중시한 채 형식을 무시해서도 안된다. 형식을 중시하면 외식적인 삶을 살게 된다. 겉과 속이 공존해야 한다. 하나님은 복과 저주가 우리 앞에 있는데 자유 의지에 따라 자발적으로 선택하게 하셨다. 세겜 좌우로 그리심(854m)과 에발산(919m)이 있다. 하나님은 양쪽으로 서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고 하셨다. 생생하게 경험하고 깨달으라는 것이다. 모든 것은 내 선택에 달렸다. 누구에게 핑계될 거 없다. 요셉의 현실은 암울했지만 믿음으로 인내했을 때 민족을 구원했다. 아담과 하와는 가장 아름다운 낙원인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사탄의 말을 들었다. 지금 나는 어느 쪽을 선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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